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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맥북 에어 M1, 개발자 프로파일 설치로 빅서 베타를 먼저!!
[How To] 맥북 에어 M1, 개발자 프로파일 설치로 빅서 베타를 먼저!!
2021.05.142월에 구매해서 몇 달간 잘 사용하고 있던 맥북 에어 M1! 얼마 전 있었던 빅서 11.3 업데이트 이후로 뭔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나 프리미어 등 시스템 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난 후에 메모리 반환이 제대로 안 되는 건지 다른 프로그램 실행까지 힘들어하는 느낌이라 클린 설치까지 해봤지만 크게 개선이 되는 것 같지도 않구요. 빅스 11.3.1로 조금 나아진 느낌이지만 기왕에 이리된 거라면 아이폰/아이패드처럼 개발자 프로파일을 이용해서 빅서 베타를 먼저 사용해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설치해봤습니다. "개발자 베타 프로파일 설치만 하면 빅서 11.4 베타로 한 방에!" 애플의 베타 프로그램은 일반 사용자들이 미리 새로운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개된 퍼블릭 베타와 앱 개발자들..
엑스박스 패드 4세대, 맥북 에어 M1에서 게임 좀 해보나 싶었더니.....
엑스박스 패드 4세대, 맥북 에어 M1에서 게임 좀 해보나 싶었더니.....
2021.05.13아이폰/아이패드에서나 가능하던 모바일 게임이 맥북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고 나니 대화면에서 게임을 조금 더 본격적으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작은 화면으로 게임을 한다는 건 스스로 용납이 되질 않아서 멀리했던 것뿐이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욕구(?)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지만 맥북으로 테스트 삼아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도 마우스로만 조작이 가능하다는 건 너무 어색하고... 다시 검색해보니 엑박이나 플스 콘트롤러를 맥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콘솔 게임기에나 사용이 가능한 걸로 생각했었는데 이건 한 번 질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엑스박스 패드 4세대를 덜컥 질러버렸습니다! 몇 년 전 유행하던 레트로 게임은 잠시 즐겼었지만 (아직 구..
아이폰에 있는 애플 홈은 무용지물? Sonoff DIY Switch(& 플러그) for Apple Homekit 후기
아이폰에 있는 애플 홈은 무용지물? Sonoff DIY Switch(& 플러그) for Apple Homekit 후기
2021.05.11팔방미인 스마트폰, 못하는 게 없죠! 이제는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생필품의 반열에까지 올라왔지만 우리에게 여러 즐거움을 주는 여러 기능들에 만족하고 그칠 수도 있지만, 이 외에도 일상생활을 조금 더 윤택하게 해주는 Home IoT(=Home Automation)에서도 컨트롤러의 역할까지 부여해서 그 활용폭을 넓혀볼 수도 있습니다. 최신 아파트에 건축한다면 이런 홈 IoT 역시도 빌트인 되어있을 테니 구축되어 있는 환경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이식해서 사용하면 그만이겠지만 이런 설비가 구축되지 않는 구형 아파트나 단독 주택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직접 여러 가지 DIY 악세사리들을 이용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홈 IoT 환경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의 경우에야 특유의 개방성 덕분인지 여러 ..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무척 끌리지만 참을 수 밖에..... 제대로 쓰지 못한 프로 3세대의 단상!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무척 끌리지만 참을 수 밖에..... 제대로 쓰지 못한 프로 3세대의 단상!
2021.05.06지난달 21일 발표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애플 이벤트를 처음 시청하는 맥린이에게는 그 날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소개는 그저 상상 속에서 내가 바라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1만 개의 미니 LED를 탑재했다는 XDR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맥북이나 맥 PC에나 탑재되던 최대 40 Gbps의 썬더볼트와 매직 키보드,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작년 하반기 맥북 에어와 프로, 맥 미니에 탑재된 애플 실리콘 M1을 그 심장으로 탑재했다고 하니 관심이 가지 않는다면 그건 거짓말일 테구요. 그렇잖아도 경쟁 제품들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던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이 이제는 다른 세상의 제품이 되어버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스그 개봉 후기 - 나에게 주는 셀프 생일 선물! 지난 10월 애..
맥북 에어 M1, Big Sur 11.3 업데이트! 그리고 일주일만에 11.3.1???
맥북 에어 M1, Big Sur 11.3 업데이트! 그리고 일주일만에 11.3.1???
2021.05.05벌써 일주일이 지난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이든 PC가 되었든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뜨면 내용이고 뭐고 일단 업데이트를 하자는 주의라 지난주 화요일(4/27) 맥북 에어 M1에 뜬 빅서 11.3 업데이트 그냥 바로 진행을 해버렸죠! 예전부터 맥을 사용하던 분들은 빅서가 커다란 X이라고들 하십니다만, 2월 초부터 거의 세 달째 무척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으니 따로 정보를 확인하거나 할 이유도 없었던 겁니다! 물론 추가 정보를 확인하긴 했지만 지금 사용중인 환경에 큰 지장이 없을 거라는 판단도 한몫을 하긴 했는데요! 그로부터 지금까지 1주일,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불편함을 맥북 에어 M1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이폰용 앱 중에서 앱 스토어를 통해 지원하지 않는 앱들은 iMazing이라는 앱을 통해서 설..
M1 맥북으로 모바일 게임을?? 역시 MMORPG는 대화면으로 해야....
M1 맥북으로 모바일 게임을?? 역시 MMORPG는 대화면으로 해야....
2021.04.27모바일 게임 전성시대! 지금은 게임을 전혀 즐기지 않지만 모바일 시대 이전, PC로 하는 게임은 저 역시도 조금씩 즐겼었습니다. 물론 많은 게임을 한 건 아니었고, 세대가 세대이니만큼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와 레인보우 6 등은 물론이고 MMORPG 역시도 몇 년에 걸쳐 즐기던 게임이 있었는데요. 2003년 베타를 시작해서 놀랍게도 아직도 게임이 운영되고 있는 걸로 보이는 씰 온라인이 바로 그 게임이었죠! 당연히 PC에 대화면 모니터에 필요한 것들이 많으니 모바일 게임이 대세인 요즘과는 조작부터 플레이 방식까지 많은 게 바뀔 수 밖에는 없을 겁니다. 옛 추억에 빠져서인지 넓은 화면으로 키보드를 두들기며 유저들과 대화하고 마우스로 이동하던 그 시절에 비하면 커봤자 6인치대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이 세상 태블릿이 아니다! 그렇지만 3세대에서 존버!!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이 세상 태블릿이 아니다! 그렇지만 3세대에서 존버!!
2021.04.224월 20일(미국 시간) 열린 애플 발표회! 언제나 애플 발표회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이지만 이번만큼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발표회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 M1 칩이 탑재된 아이팩과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에어 태그 등이 발표가 되었지만 역시 그 주인공은 모든 게 바뀌었다고 봐도 될 정도인 아이패드 프로 5세대겠죠!! 하나의 짤로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특징이 요약이 되지만 그 어느 하나도 무시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AP는 애플 실리콘 M1으로 대체해서 지금 호평을 받고 있는 M1 맥 시리즈만큼의 성능을 확보하고, 10,000개의 미니 LED를 사용한 Liquid Retin XDR(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한정)은 M1의 성능을 끌어내는 데 일등 ..
맥북 에어 M1 덕분에 바뀐 컴퓨팅 환경 - 그래픽 카드가 돈이다??
맥북 에어 M1 덕분에 바뀐 컴퓨팅 환경 - 그래픽 카드가 돈이다??
2021.04.21지난 2월 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맥북 에어 M1! PC라는 기기를 사용한 지 30년 만에 처음 만난 맥북, 처음 접하는 macOS였지만 하나의 환경에만 목을 맬 필요가 없다는 스마트폰의 사용 경험 덕분인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안착을 했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0여 년을 사용하던 MS 기반의 환경이 그립기는커녕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접했을까 하는 후회만 가득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건데요! 물론 MS기반, 윈도우 역시도 훌륭한 OS이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 macOS 보다 여러모로 편리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당장에 사용자와의 가장 큰 접점인 디스플레이 처리 방식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여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를 않습니다. 이제 윈도우가 필요한 경우라고는 해외 스..
페러렐즈 데스크톱 16 업데이트 - Apple M1 맥과 완벽 호환, 베타 종료!
페러렐즈 데스크톱 16 업데이트 - Apple M1 맥과 완벽 호환, 베타 종료!
2021.04.15맥북 에어 M1을 포함한 맥 컴퓨터에서 가상 머신으로 윈도우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페러렐즈! 거의 6개월에 가까운 베타가 종료되고 페러렐즈 데스크톱 16이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베타 버전으로 페러렐즈를 사용하던 분들은 추가 14일 체험 기간만 이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페러렐즈의 전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베타 버전을 잠시 사용해보면서 참 잘 만든 가상화 프로그램이라는 건 느꼈지만 제 경우는 크게 도움이 되진 않겠더군요. 맥북 에어 M1 고급형이라지만 램이 8GB에 불과해서 아무래도 페러렐즈 구동 시 뭔가 좀 맥북이 힘들어한다는 느낌이...... 그렇다고 발열 같은 게 생기진 않았었지만요! 베타에 참여한 분들은 20% 할인 코드 역시도 제공이 되고..
맥북 에어 M1에서도 ADB와 FASTBOOT을 간단히! SDK 플랫폼 도구 설치 및 사용
맥북 에어 M1에서도 ADB와 FASTBOOT을 간단히! SDK 플랫폼 도구 설치 및 사용
2021.04.12맥북 에어 M1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연결! 보통 스마트폰을 연결한다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파일 등을 전송할 때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앞서 포스팅했던 안드로이드 파일 전송이라는 앱을 통해서 손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 M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전송은 그냥 안 된다고?? 맥북 에어 M1! 2월 초 처음 만나 사용을 시작했으니 이제 만 두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처음 맥북을 만나면서 걱정했던 것보다는 손쉽게 적응을 하고, 지금은 윈도우 PC는 말 그대로 ruinses.tistory.com 여기까지가 많은 분들이 원하는 일반적인 맥북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사용이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자주 다루다 보면 파일 전송뿐만이 아니라 커스텀에 필요한 여러 작업들이 필요할 ..
맥북 에어 M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전송은 그냥 안 된다고??
맥북 에어 M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파일 전송은 그냥 안 된다고??
2021.04.08맥북 에어 M1! 2월 초 처음 만나 사용을 시작했으니 이제 만 두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처음 맥북을 만나면서 걱정했던 것보다는 손쉽게 적응을 하고, 지금은 윈도우 PC는 말 그대로 먼지만 쌓여 가끔 닦아주는 게 전부! 웹 등 일반적인 컴퓨팅은 물론이고 어도비 프리미어나 포토샵 등을 이용한 맥북 에어 M1의 강력한 성능 활용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최근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리뷰를 시작하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문제에 부딪힙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촬영한 사진 등 파일을 맥북으로 바로 전송을 하질 못 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PC로 전송하려면 윈도우에서도 MTP(Media Transfer Protocol) 드라이버가 필요하죠! 그렇지만 MS 윈도우의..
맥북 에어 M1 실사용 2달, 가장 와닿는 건 역시 돈? 전기세 봐라!! ㅋ
맥북 에어 M1 실사용 2달, 가장 와닿는 건 역시 돈? 전기세 봐라!! ㅋ
2021.04.012월 초부터 사용을 시작한 맥북 에어 M1! 지금까지 알고 있던 PC에 대한 지식과 사용 경험과는 다른, 전혀 즐거우면서 색다른 사용 경험에 푹 빠져 즐겁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이미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증명하고 있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고, 먼저 사용하던 애플 기기들과의 손쉬운 핸드 오버 등 처음 구매를 결정하면서 생각했던 모든 부분들은 100% 이상 충족해주고 있는데요. 테스트를 위해, 그리고 충전기가 없이 보조 배터리로 외부에서 실사용을 해보면서 맥북 에어 M1의 전성비에도 무척 감탄을 했었지만 오늘 도착한 전기료 고지 영수증을 보니 맥북 에어 M1이 얼마나 전기를 적게 소모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맥북 에어 M1 사용에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