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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후면 터치로 QR코드를?? 후면 탭 기능을 이용한 QR체크인 호출!
아이폰, 후면 터치로 QR코드를?? 후면 탭 기능을 이용한 QR체크인 호출!
2021.03.22코로나가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 마스크는 언제나 착용해야 함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하려면 코로나 감염이라는 만약의 경우 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이용한 QR체크인 제도 역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시대라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번 이 QR체크인을 위해 네이버나 카카오톡을 눌러서 QR체크인 메뉴로 진입하는 것도 조금은 번거로운 것도 사실! 이 QR코드를 조금이나마 손쉽게 호출하는 방법입니다! "[Naver Only] 아이폰 & 안드로이드 공통, QR체크인 페이지 바로가기 추가" 이 QR체크인,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이용하는 방법일 겁니다. 두 서비스 모..
맥북 에어 M1, 이제 손에 익었으니 애플 케어플러스도 가입??
맥북 에어 M1, 이제 손에 익었으니 애플 케어플러스도 가입??
2021.03.17애플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언제나 고민하게 만드는 그대, 애플 케어플러스! 일반적인 보험 상품과 마찬가지로 우발적인 사고에 대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만만찮은 서비스 비용 때문에 언제나 가입을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여러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애플 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 있는 건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아이폰 SE 2nd 정도 뿐! 보통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내 몸보다 더 소중히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직구한 아이폰들도 애플 케어플러스가 가입이 가능함에도 살짝 고민만 하다가 결국 포기를 해버렸었는데요. 새롭게 접해보는 애플의 컴퓨터, 맥북 에어 M1은 또 애플 케어플러스 가입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합니다. 어차피 고민이 된다면 맥북을 구매하면..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Final - MS윈도우 & 데탑/노트북, 이제는 안녕!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Final - MS윈도우 & 데탑/노트북, 이제는 안녕!
2021.03.16어릴 때는 PC 잡지로만 만나던, 그리고 나이가 좀 들어서는 시대 중심(범내골인지 서면인지 가물가물) 가장 높은 곳에 걸려있던 레트로 애플 로고를 보며 "과연 내가 애플 컴퓨터 사용할 일이 있을까"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컴퓨터가 아니라 그래픽 작업만을 위한 컴퓨터라고만 알고 있었으니 당시 높은 가격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저 관심에 그치는 건 지금 생각해도 당연한 일이었을 겁니다. 실제 그 당시 애플 컴퓨터가 어떤 위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정보를 획득할 루트가 지금처럼 다양하지는 않았다는 거죠! 그리고 PC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30년 만에 애플 실리콘의 M1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Late 2020)로 관심만 가지던 맥 컴퓨터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월 초 수령을 하고 ..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10 - 벤치마크는 다 씹어먹었다는 M1 칩의 성능!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10 - 벤치마크는 다 씹어먹었다는 M1 칩의 성능!
2021.03.12맥북 에어 2020(Late)에 탑재된 Apple Silicone의 M1 칩! 등장과 함께 어지간한 데스크탑 CPU까지 씹어먹는 성능을 보여주는 벤치마크에 모두들 열광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손 안에서 대부분이 해결되는 세상이라, 거기에 작년과 재작년 데스크탑을 구매하면서 M1 성능이 어쨌든 처음에는 저도 관심을 가지진 않았었는데요. 그러던 와중 애플 컴퓨터로는 다시 올 수 없는 가성비라는 후기들에 휩쓸려 결국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얼추 한 달이 다 지나간 거 같은데요. 벤치마크는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찾아보셨을 테니, 그리고 PC 벤치마크는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니 그냥 넘어가고 지난 한 달간 맥북 에어 M1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성능 부분입니다!..
Adobe Photoshop v22.3 업데이트 - Apple Silicon M1 정식 지원
Adobe Photoshop v22.3 업데이트 - Apple Silicon M1 정식 지원
2021.03.11애플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M1, 사용을 시작하면서 아직 호환되지 않는 맥용 앱들은 정식 지원이 아닌 로제타 2라는 에뮬레이터를 통해 구동이 된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1 - 소프트웨어 설치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한 번쯤 고민에 빠져들게 하는 맥북 에어 M1! 27년 정도 MS윈도우를 사용해오던 제 입장에서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수월하게 적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 ruinses.tistory.com 정식 지원은 아니라지만 지금의 로제타 2 에뮬레이터로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 중이지만 아무래도 M1의 강력한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은 떨칠 수가 없었는데요. 사용하는 앱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
맥북 에어 M1, macOS Big Sur 11.2.3 업데이트
맥북 에어 M1, macOS Big Sur 11.2.3 업데이트
2021.03.10맥북 에어 M1의 macOS Big Sur, 어찌 된 일인지 아이폰/아이패드보다 업데이트가 더 잦은 것 같습니다. 아, 윈도우도 업데이트는 무척 자주 있는 편이긴 하죠! ㅋ 지난 2월 말, 충전 버그 해결을 위한 빅스 11.2.2 업데이트 이후 보름 정도 만에 배포되는 빅서 11.2.3 업데이트 이구요. 추가 정보로 확인해보니 이번 업데이트는 보안 업데이트랍니다. 아이폰/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맥북 에어 M1의 macOS Big Sur는 윈도우 대비 보안에 조금 더 강력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사용자가 적어서일 뿐, 벌써 빅서를 노린 악성코드들도 발견된 경우가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보안 업데이트라고 해서 건너뛸 이유는 없겠죠! 업데이트 용량은 약 3.3GB, 업데이트 시간은 약 2..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9 - 윈도우 10 on 패러렐즈(Parallels) 베타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9 - 윈도우 10 on 패러렐즈(Parallels) 베타
2021.03.09M1칩을 탑재한 맥이 등장하기 이전, 모든 맥 컴퓨터는 인텔 기반으로 출시가 되면서 부트캠프나 패러렐즈와 같이 MS윈도우와 같이 사용이 가능한 방법들이 여럿 존재했었습니다. 그렇지만 ARM 기반의 M1은 x86/x64기반의 윈도우를 구동할 수 없고, 앞서 사용되던 부트캠프나 패러렐즈도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할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부팅 옵션으로 macOS와 윈도우를 선택할 수 있던 부트캠프는 여전히 불가능할 걸로 보이지만 패러렐즈는 베타 버전을 통해 M1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물론 다른 맥 컴퓨터에서도 ARM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뒤늦게서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무식하면 배워야 하는데 신경을 안 썼던 건데요! 그만큼 맥북 에어 M1을 한 달 가까이 사용해오면서 윈도우에 대..
Baseus 17 in 1 USB-C 도킹 스테이션 - 맥북 M1이 문제일까 허브가 문제일까!
Baseus 17 in 1 USB-C 도킹 스테이션 - 맥북 M1이 문제일까 허브가 문제일까!
2021.03.08맥북 에어 M1, 조금 더 편하게 사용을 하고자 한다면 USB-C 허브나 도킹 스테이션을 같이 사용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외부 모니터 출력이 하나만 가능한 맥북 에어 M1이라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가 여러 개인 허브나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할 이유는 없지만, 기왕이면 하는 마음으로 꽤 괜찮은 제품들을 고려하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기존에 사용하던 USB-C 허브 외에는 모두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USB-C 허브와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했는데요. 하기비스(HAGIBIS) USB-C 도킹 스테이션 개봉기 - 맥북 에어 M1에는 좀 과한가..... 작년 12월 출시 후 애플답지 않은 가성비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맥북 에어 M1! 2월 초 구매를 해서 사용을 시작했지만 생애 첫 ..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번외 - 급작스런 맥북 M1 초기화, 그리고 멘붕?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번외 - 급작스런 맥북 M1 초기화, 그리고 멘붕?
2021.03.08맥북 에어 M1으로 macOS에 입문한 지 이제 한 달이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는 수월하게 적응을 하고 있지만 맥린이라 그런지 이것도 깔아보고 저것도 깔아보고, 거기다 설정도 이것저것 막 만지다 보니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다 날 수가 없죠! 이제 페러럴즈 베타와 성능에 대한 부분만 정리를 하고 맥북 에어 M1은 초기화를 해서 새롭게 시작하겠다, 그리고 맥북 에어 M1은 공장 초기화도 만만찮다고 하니 거기에 대한 포스팅도 하겠다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어떤 프로세스인지 둘러보려고 진입했던 복구 모드에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맥북 에어 M1을 고스란히 날려먹게 됩니다. 뭔가 만만찮다는 이야기는 풍문으로 듣고 있었지만 직접 접해본 맥북 에어 M1의 공장 초기화, 맥린이 입장에서는 정말 멘붕..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8 - 롱롱한 배터리 사용시간? 충전에 대한 부담 제로!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8 - 롱롱한 배터리 사용시간? 충전에 대한 부담 제로!
2021.03.03요즘은 노트북을 PC 대신 책상에 비치해두고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비해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관심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노트북이라는 카테고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등장하기 이전 모바일 컴퓨팅을 위해 등장한 제품이고, 맥북의 경우에는 우스개 소리로 "스타벅스 입장권"이라고 표현이 될 정도이니 배터리 사용시간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저도 노트북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 25년 정도가 지났는데요. 노트북을 휴대하면 충전기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지금까지의 경험! 앞서 다른 분들의 후기로 배터리에 대한 부담이 크게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맥북 에어 M1의 배터리는 확실히 기대 이상입니다! "뭘..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7 - 화려한 색감은 기본, 완소 기능 트루톤까지!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7 - 화려한 색감은 기본, 완소 기능 트루톤까지!
2021.03.02맥북 에어 M1, 생애 첫 번째 Mac이지만 그다지 큰 불편 없이 잘 적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앞선 포스팅들에서도 이런 느낌은 잘 드러날 거라고 보는데요! 강력한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에 만족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스피커! 그렇지만 제가 맥북 에어 M1 스피커에서 받는 느낌을 텍스트나 영상으로 전달을 해드리기는 무리가 있구요. 대신 스피커에 이어 두 번째로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느낌을 짧게 정리해봤습니다. "최대 강점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트루톤" 요즘은 저가형만 아니라면 디스플레이 품질은 다들 훌륭합니다. 그렇지만 애플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기기를 가리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은 경우가 많고, 이번에 맥북 에어 M1 사용을 시작하면서도 역시 ..
맥북 에어 M1, 충전 중 벽돌 방지를 위한 빅서(Big Sur) 11.2.2 업데이트 배포
맥북 에어 M1, 충전 중 벽돌 방지를 위한 빅서(Big Sur) 11.2.2 업데이트 배포
2021.02.26점심을 먹고 한참 졸음이 쏟아지려는 찰나 뜬 팝업 하나! 맥북 에어 M1에 탑재되 macOS, 빅스가 11.2.2 업데이트가 있다는 팝업이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처음 구매하고 3번째 업데이트가 아닌가 기억이 되는데요. 빅서 11.2.2의 업데이트 패키지 용량은 2.17기가, 주요 내용은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USB-C 허브와 독을 통한 충전시 벽돌이 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아래 쪽 링크는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아직 11.2.1까지만 업데이트가 되어있어 더 이상의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구요. 애플 맥북 에어 M1, 치명적인 문제 2가지 - 맥북 에어와 아이폰을 벽돌로 만든다고?? 지난주 목요일 맥북 에어 M1을 수령했으니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은 건너뛰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