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한참 졸음이 쏟아지려는 찰나 뜬 팝업 하나!
맥북 에어 M1에 탑재되 macOS, 빅스가 11.2.2 업데이트가 있다는 팝업이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처음 구매하고 3번째 업데이트가 아닌가 기억이 되는데요.

빅서 11.2.2의 업데이트 패키지 용량은 2.17기가, 주요 내용은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USB-C 허브와 독을 통한 충전시 벽돌이 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아래 쪽 링크는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아직 11.2.1까지만 업데이트가 되어있어 더 이상의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구요.
애플 맥북 에어 M1, 치명적인 문제 2가지 - 맥북 에어와 아이폰을 벽돌로 만든다고??
지난주 목요일 맥북 에어 M1을 수령했으니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은 건너뛰고 금요일부터 맥북 에어 M1과 조금씩 친해지려고 노력 중이기도 하지만, 이제 다른 분들의 후기도
ruinses.tistory.com
가뜩이나 확장포트가 부족한 맥북 에어 M1이라 USB 허브나 도킹 스테이션은 필수일 수 밖에 없고, 저 또한 불안한 마음이지만 부득불 사용을 하는 수 밖에는 없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조금 마음을 놓고 사용을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애플에서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조치를 취하는 거니 이제는 유사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그럼 전 업데이트를 위한 재부팅하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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