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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카메라 보호 커버로 카메라 보호와 먼지 유입 차단!
아이폰 13 프로, 카메라 보호 커버로 카메라 보호와 먼지 유입 차단!
2021.11.09다른 스마트폰들도 마찬가지지만 카메라 성능이 개선되면 될수록 카메라 범프가 커지는 건 막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센서가 커지고 여러 장의 렌즈가 들어가면서 사이즈가 커지는 건 막을 수 없는 모양인데요. 아이폰 13 프로 역시도 카메라 성능 개선을 강조하면서 그만큼 커진 카메라 범프! 손에만 들고 다닌다면 먼지가 내려앉을 일도 크게 없을 것 같지만 수시로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 보니 카메라 범프에 쌓이는 먼지가 정말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거기에 렌즈 사이에 쌓이는 먼지는 면봉을 언제나 휴대할 수도 없는 일이고 자주 닦아준다고는 하지만 유광 범프에 쌓인 먼지는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사태를 예견해서 카메라 보호 유리를 구매하긴 했었지만 기껏 카메라 성능이 개선이 되었다는데 다시..
맥북 에어 M1, macOS 12 몬테레이 정식 버전 업데이트
맥북 에어 M1, macOS 12 몬테레이 정식 버전 업데이트
2021.10.27지난 2월 초부터 맥북 에어 M1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만 9개월 정도가 되어갑니다. 그리 오래 PC를 사용하면서 처음 접하는 macOS는 사용하면 할수록 마음에 드는 듯했지만 지금에서 보자면 굵직굵직한 부분은 마음에 들더라도 소소한 부분들에서 발생하는 버그로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경험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빅서의 버그에 지쳐 몬테레이 베타를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프리미어 인코딩 오류로 빅서로 다시 돌아간 지 한 달 남짓, 드디어 어제(10월 26일) 새벽 macOS 12 몬테레이의 정식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같이 배포된 아이폰 / 아이패드 등은 바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바로 직전 베타에서 발생했던 프리미어 인코딩 오류가 너무 치명적이어서 이걸 업데이트해야 하나 말아야 ..
팍스콘 라이트닝 케이블? 그저 흔한 E75 복제칩 라이트닝 케이블!
팍스콘 라이트닝 케이블? 그저 흔한 E75 복제칩 라이트닝 케이블!
2021.10.26언제부터인가 MFI 케이블로는 충전과 데이터 교환은 문제가 없지만 라이트닝 케이블의 핵심(?)인 DFU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MFI 케이블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단 하나도 성공을 해보질 못했고요. 별 수 없이 DFU를 해야 할 때면 아이폰 박스 속 순정 케이블을 꺼내서 작업을 하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순정 라이트닝 케이블을 하나 더 사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 아이폰 및 라이트닝 케이블을 OEM 생산하는 팍스콘 케이블이라는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구매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긴 케이블은 여유가 있어서 50cm 케이블 1+1으로 9,900원에 구매를 했는데요. FOXCONN 로고가 있는 비닐에 포장된 케이블은 아이폰 박스 속에 포함된 정품 케이블과 같은 포장이지..
ANKER MFI C to 라이트닝 케이블, 아이폰 급속 충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죠!
ANKER MFI C to 라이트닝 케이블, 아이폰 급속 충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죠!
2021.10.211시간 이내 완충을 부르짖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과 다르게 애플의 아이폰 충전은 많이 보수적입니다. 그나마 아이폰 8 시리즈부터는 PD 호환 급속 충전이 도입되어 상황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배터리 용량 대비 충전 시간은 여전히 느린 편에 속하고요. 그리고 충전기는 PD 호환 충전기라면 어느 제품이든 무관하지만 케이블만큼은 또 기존의 USB 방식 케이블이 아닌 C to 라이트닝이라는 Type-C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죠. 물론 아이폰 12 시리즈부터는 번들 케이블이 C to 라이트닝으로 변경이 되긴 했지만 번들 케이블의 길이가 1m(3.3ft)에 불과해서 케이블이 짧아서 불편하신 분들은 별 수 없이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하는 수밖에 없죠. 처음 출시했을 때에 비해 가격이 인하되긴 했지만..
아이폰 13 프로 ESR 카메라 보호 유리 - 감당 안 되는 카툭튀, 역시 보호해야죠!!
아이폰 13 프로 ESR 카메라 보호 유리 - 감당 안 되는 카툭튀, 역시 보호해야죠!!
2021.10.19아이폰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디스플레이에 강화유리를 씌운 건 무척이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카메라 역시도 성능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범프가 거대해지면서 파손의 위험이 무척 높아지고 있는 건 어쩔 수 없고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질 않지만 어느 순간 카메라에도 보호 유리를 부착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이폰 13 프로 역시 마찬가지죠! 여러 리뷰에서 카메라 성능이 개선이 되었다고는 합니다만 카메라 범프는 그 어느 아이폰보다 거대한..... 어느 커뮤니티를 보니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카메라가 파손이 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고요. 19477.0₩ |ESR 카메라 프로텍터 아이폰 13 프로 최대 강화 유리 아이폰 13 카메라 렌즈 전체 커버 ..
SKT 아이폰 보험, 같은 상품을 이름만 바꿔 저렴한 가격에? 고객이 호구냐??
SKT 아이폰 보험, 같은 상품을 이름만 바꿔 저렴한 가격에? 고객이 호구냐??
2021.10.15작년에 SKT 기기변경으로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구입하면서 애플 케어플러스 대신 비슷한 가격에 아이클라우드 50GB까지 제공이 되는 New T아이폰파손12라는 보험 상품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SKT New T 아이폰파손 가입 후기 -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지키는 최소한의 노력? 한 때 가성비가 주목받으면서 스마트폰 가격이 조금 내려갔을 때도 있지만, 2년 전 아이폰 XS Max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가격은 다시 상향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지금은 폴더블 등 일부 스마 ruinses.tistory.com 상품 가격은 매월 12,300원이었지만 출시 프로모션으로 애플 케어플러스와 동일한 보장에 비슷한 가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선택을 했었던 건데요. 애플 케어플러스가 최대 2년까지 보장이 ..
아이폰 13 프로 성능 리뷰 - 벤치마크 & 배터리, 그리고 충전 테스트!
아이폰 13 프로 성능 리뷰 - 벤치마크 & 배터리, 그리고 충전 테스트!
2021.10.13올해도 역시 혁신은 없었다는 아이폰 13 시리즈, 거기에 발표와 함께 이전 시리즈 대비 성능 개선 역시도 미미하다는 혹평을 받는 수모까지 당하기도 했는데요. 1년 정도는 건너뛴다고 해서 성능이 부족할 아이폰은 당연히 아니지만 바로 직전 세대의 아이폰을 사용자들에게는 기변의 유혹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성능 개선이 미미하다는 언론의 보도와 여러 IT매체들의 평가를 보면서 조금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아이폰 13 프로는 ProMotion이라는 최대 120Hz의 가변 재생률이 지원되기 시작했고, 성능 개선도 없이 주사율만 올려서는 이전 시리즈 대비 사용 경험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할 텐데 애플이 그런 선택을 했을 거라고 믿어지진 않았습니다. ..
아이폰 13 프로 256GB 그래파이트 개봉기 - 가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아이폰 13 프로 256GB 그래파이트 개봉기 - 가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2021.10.09매년 가을이면 찾아와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버리는 반가운 손님(?), 바로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이죠! 작년에는 어이없던 모험심과 지름신에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 홍콩판, 아이폰 12 프로 맥스까지 모두 3대를 구매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주머니가 가벼워진 올해, 하나에만 집중해보자는 생각에 아이폰 13 프로로 일찌감치 마음을 굳혔지만 지난 10월 1일 11번가 T공식대리점 1차 사전예약에서 원하던 실버는 놓치고 결국 차선이었던 그래파이트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10월 8일! 9일부터 연휴의 시작이라 혹시라도 도착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제 손에 무사히 도착을 했고요. 허접한 개봉기나마 최대한 빨리 업로드해보려고 했으나 맥북 에어 M1이 새로 들어온 친..
아이폰 13 프로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딥 퍼플 - 알리, 점점 무성의해진다??
아이폰 13 프로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딥 퍼플 - 알리, 점점 무성의해진다??
2021.10.08아이폰은 언제나 아이폰이지만 케이스 등 악세사리 취향은 계속 변하기 마련입니다. 케이스를 씌우더라도 그립감만은 유리 특유의 차가움을 느끼고 싶어서 아이폰 7 플러스부터 아이폰 12 시리즈 초창기까지는 범퍼 형태에 글래스 커버가 결합된 형태의 케이스를 고집하다가 맥세이프 악세사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는 알리발 아이폰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아이폰 13 프로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레드 - 알리발이라도 퀄리티는 굿! 아이폰 13 프로 구매에 대한 결심을 굳히고 가장 먼저 구매한 건 역시 악세사리입니다. 보통은 폰이 도착을 하면 구매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무래도 직구 위주이다 보니 미리미리 구매하는 습 ruinses.tistory.com 카피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10달러 초반대..
신지모루 M-베이직 맥세이프 카드 지갑, 맥세이프에 편리함을 더하다??
신지모루 M-베이직 맥세이프 카드 지갑, 맥세이프에 편리함을 더하다??
2021.10.07우리나라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삼X페이/엘X페이가 많이 사용이 된다지만(그런데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 애플 페이가 불가능한 아이폰에서는 그림의 떡이죠! 우리나라 역시도 애플 제품의 매출은 상당한 걸로 알고 있지만 애플 페이 도입을 위한 관련 업계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언제 도입이 될는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아이폰 12 시리즈부터 탑재된 맥세이프 시스템과 결합한 카드 지갑 사용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애플 순정 맥세이프 카드 월렛은 애플 악세사리답게 가격이 무척 사악하고요. 어떤 느낌일는지 알리에서 짝퉁을 구매해봤지만 순정은 어떨는지 몰라도 카드가 너무 쉽게 빠지는 듯한 느낌이라 사용하기엔 껄끄러웠습니다. 신지모루 M-밴드클립, 애플 맥세..
11번가 T공식대리점 아이폰 13 프로 사전예약, 잠시 설레였다 말아버린.....
11번가 T공식대리점 아이폰 13 프로 사전예약, 잠시 설레였다 말아버린.....
2021.10.06지난 10월 1일 자정, 많은 분들의 희비가 갈리는 시간이었죠! 매년 아이폰 사전예약 때마다 벌어지는 일이라지만 원하는 모델과 색상, 그리고 용량까지 예약에 성공한 분들에게는 기쁨의 시간일 것이고 어떤 이유로는 원하는 모델이나 색상을 예약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저 역시 계획은 아이폰 13 프로 256GB 실버를 구매하는 거였지만 T멤버쉽 할인 때문에 어버버 하는 사이 실버는 품절이 되어버리고 차선이었던 그래파이트 예약에 만족하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연휴 내내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조금 늦게 수령할 각오로 자급제 사전예약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져있기도 했었습니다. 원하던 색상은 실패했으면서도 얼마나 급하게 서둘렀으면 배송받을 전화번호도 잘못 기재하는 바람에 어제 오전에야 11..
아이폰 13 프로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레드 - 알리발이라도 퀄리티는 굿!
아이폰 13 프로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레드 - 알리발이라도 퀄리티는 굿!
2021.10.01아이폰 13 프로 구매에 대한 결심을 굳히고 가장 먼저 구매한 건 역시 악세사리입니다. 보통은 폰이 도착을 하면 구매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무래도 직구 위주이다 보니 미리미리 구매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편이고요. 아이폰 12 시리즈를 구매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을 통해서 케이스는 물론이고, 강화유리나 후면 필름 등을 이것저것 구매를 했었지만 막상 구매를 하더라도 결국 제가 사용하는 건 얼마 되지도 않고..... 그래서 이번에는 타오바오 대신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꼭 필요한 것들만 조금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출시, ESR 강화유리 & 케이스도 업그레이드? 이번 애플 이벤트를 보고 아이폰 13 프로 실버를 구매할 거라고 이미 마음을 먹고 있는데요. 아이폰에 고가의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