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 세팅 후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배터리 광탈의 주 요인이었습니다...
시간당 3~5% 정도 사용을 안 해도 쭉쭉 빠지는데.. 그걸 견딜 수는 없죠...
가뜩이나 배터리 용량이 작은 알파인디...
구매 후 총 3번의 공장초기화...
2번째 초기화시까지 대기상태에서도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배터리 대부분 소모...
3번째 초기화 후.. 의심되던 부분(Amazon App store 및 설치한 어플 1개 삭제) 삭제... Amazon Underground로 대체 후 어플 재설치 후 정상..
의심이유 => 아마존에서 설치한 Folder Sync어플(이벤트 무료구매)가 구글 플레이에서도 라이트버전이 설치로 잡힘... 그래서 이게 구글 구매내역과 충돌을 일으키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노트5도 동시 사용중인데 마찬가지로 Amazon App Store를 Amazon Underground로 대체.. 어플 재설치 후 구글 플레이 서비스의 배터리 소모가 표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기기(불법패드)에는 아직 Amazon App Store로 Folder Sync 설치되어 있고...
이상한 배터리 소모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전 Xperia Z2도 마찬가지 였구요.. 지금 상태라면 스태미너 모드 활성화 하지 않은 Xperia Z2와 배터리 소모는 비슷합니다만...
글쎄요.. 과연 저게 원인일 런지는..... 쉽게 장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Z2는 지난 달에 처분을 했으니.. 구글 플레이 서비스 버전이 달랐을 테지만..
불법패드는 8.1.15로 동일합니다...
삼성 기기들이 하드웨어 성능이야 딱히 나무랄데가 없습니다만...
안드로이드 최적화는... 글쎄요....
iOS처럼 영혼까지 백업하지도 못하면서... 공장초기화가 답이라면...
사용환경이 간소한 사람도.. 배터리 용량 빵빵한 플래그쉽 사는 거 말고는 답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