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한참 졸음이 쏟아지려는 찰나 뜬 팝업 하나!
맥북 에어 M1에 탑재되 macOS, 빅스가 11.2.2 업데이트가 있다는 팝업이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처음 구매하고 3번째 업데이트가 아닌가 기억이 되는데요.
빅서 11.2.2의 업데이트 패키지 용량은 2.17기가, 주요 내용은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USB-C 허브와 독을 통한 충전시 벽돌이 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아래 쪽 링크는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아직 11.2.1까지만 업데이트가 되어있어 더 이상의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구요.
가뜩이나 확장포트가 부족한 맥북 에어 M1이라 USB 허브나 도킹 스테이션은 필수일 수 밖에 없고, 저 또한 불안한 마음이지만 부득불 사용을 하는 수 밖에는 없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조금 마음을 놓고 사용을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애플에서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조치를 취하는 거니 이제는 유사한 문제가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그럼 전 업데이트를 위한 재부팅하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