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9을 업무용 전화로 사용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미9은 국내 정발이 된 기기임에도 통화시(KT) 소리가 전달이 되지 않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다시 걸면 된다지만 급한 통화를 해야 할 때 상대방이 되었든 제가 되었든 답답한 상황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급작스레 기변을 고려하게 되었는데요!!(네, 핑계 맞아요!! ㅡ.ㅡㅋ)
삼성이나 LG 등 국산 안드로이드를 써도 해결이 될 문제이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많은 돈을 쓰는 건 싫어하는지라 애써 머리 속에서 지워두고 있던 아이폰 11 프로로 급선회, 지난 주말에 번호이동 신청 후 지난 화요일 수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아이폰 XS Max나 XR도 개봉기 등 리뷰를 차근차근 진행을 했었지만 이미 정식 출시를 한 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나버린 지라 굳이 저까지 그런 대열에 합류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하구요!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들과 차이점 정도만 리뷰로 다뤄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예전 같으면 아이폰을 구매하기 전에 이미 악세사리부터 다 마련을 해둔 상태라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급작스레 아이폰부터 번호이동을 신청한지라 악세사리는 오랜 만에 직구가 아닌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수 밖에요!
많은 브랜드들이 제품을 판매 중이지만 직구를 했어도 우선 고려를 했을 ESR, 그리고 아이폰 출시를 기념해서 필수 제품들만 묶어서 할인 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어 그 중 실속세트 제품을 아이폰 11 프로와 같은 날 수령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R의 아이폰 11 시리즈 실속세트는 아이스쉴드케이스와 풀커버 유리 2팩, 그리고 카메라 유리 2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저녁 퇴근 후 바로 부착을 하면서 정리해둔 내용으로 어떤 제품인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ESR 아이폰 11 프로 아이스쉴드 케이스 |
실속 세트 상품 중 아이스쉴드 케이스는 제가 직구를 할 때도 흔히 구매하는 프레임은 TPU에 후면 유리로 제작이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4곡면 모서리는 보강이 되어있어서 낙하시에도 몸값 비싼 아이폰 꽤 잘 지켜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 그런 케이스인데요!
4가지의 색상 중 제가 구매한 건 레드블루 케이스! 후면이 절반 정도 레드와 블루의 반투명 유리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뻥 뚫린 카메라홀이 인상적이기도 하네요! ㅡ.ㅡㅋ
이번 아이폰 11 시리즈는 카메라가 3개의 턱(?)을 가지게 되면서 그 높이가 무척 높아졌는데요! ESR 아이스쉴드 케이스는 이 카메라 높이보다 살짝 높아서 바닥에 카메라 렌즈가 닿으면서 손상이 되는 일은 쉽게 벌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되구요!
좌측 프레임 하단에는 제가 선호하는 스트랩홀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래쪽으로 모서리 보강이 된 모습도 볼 수가 있구요!!
예전에 ESR이나 비슷한 류의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면 프레임 쪽의 TPU가 너무 뻣뻣해서 버튼감이 좋다고 말하긴 힘들었는데 이번 아이스쉴드 케이스는 그런 느낌도 없고 버튼감이 무척 좋습니다!
다만 하단 라이트닝 포트 쪽은 아무래도 센터가 잘 맞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구요!
처음 케이스를 선택할 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클리어가 훨씬 더 이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일단 케이스는 다음 중국 직구 때 다른 케이스를 한 번 물색해보는 걸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품질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제가 선택을 잘못해버린 거라서 말이죠! ㅠㅜ
EXR 아이폰 11 프로 풀커버 강화유리 |
케이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값비싼 액정을 보호할 강화유리!
ESR의 풀커버 강화유리는 처음 사용해보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원래는 한 장에 900~1,000원 정도의 풀커버만 사용해오던 입장에서는 무척 비싼(?) 강화유리라는 건 분명합니다!
패키지에는 풀커버 강화유리 2장과 클리닝 킷, 그리고 강화유리 부착에 사용할 가이드가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부착하는 건 무척이나 간단하죠!! 액정을 깨끗이 닦아내고 이 가이드를 끼운 상태에서 유리만 얹어주면 스피커홀까지 정확하게 중앙에 위치하게 되는!!
요즘은 저렴한 강화유리라도 투과성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데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표면의 코팅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부착한 새제품이라 더더욱 그런 거겠지만 마치 생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부들부들함!! 역시 저렴한 풀커버와는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좀 있네요!!
급하게 부착하다 작은 먼지들이 여기저기 들어갔지만 사용상에 불편함을 주는 정도는 아니라 일단 사용하다 다시 교체하던지 해야할 듯 합니다!!
ESR 아이폰 11 프로 카메라 보호유리 |
그리고 세트에 포함된 마지막 제품은 카메라 보호유리 2세트!
액정 강화유리와 마찬가지의 클리닝킷과 아이폰 11 프로의 3개의 눈을 보호해줄 강화유리가 각 2개씩 포함이 되어있구요!
지금은 아이폰 11 시리즈의 야간 사진 촬영시 플레어 현상도 이슈화가 되어있어서 부착하는게 살짝 껄끄러운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근무처에서 카메라에 보안 스티커를 부착해버리는 환경인지라 당장은 이 카메라 보호 유리는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일단 이 카메라 유리는 그냥 보관을 하는 걸로!! 나중에 심심하면 부착하고 야간 사진 테스트 정도만 해보는 걸로 하구요! ㅎㅎ
직구하면 조금은 더 쌌을 테지만 그래도 선방!! |
타오바오 ESR 채널을 통해 구매를 했더라면 아마 2만원 초반대에 이 상품들을 모두 구매할 수는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얼마 전 광군제의 후폭풍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중국에 폰을 받아들고 주문을 한다는 건 아무래도 조금 무리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었구요! 배송 기다리다가 아이폰 11 프로가 손상이라도 입는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뭐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을 해야겠죠~
평범한 악세사리들이지만 품질 좋은 ESR 악세사리들 그리 비싸지 않게 구매해서 다행이라 생각이 되구요! 당장은 더 필요한 건 없으니 이 상태로 사용을 하다가 천천히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 찾아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아이폰 악세사리가 필요한 분들이나 한방에 해결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