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에 아이폰7 플러스를 받았지만.. 카메라 촬영음이 너무 우렁차더군요.. 아무래도 스피커가 스테레오로 바뀌어서 그런지 소리도 2배로 나는 듯한... ㅠ.ㅜ
무음 카메라 앱을 이용한 카메라 무음 팁(?)을 적용하려고 재부팅을 하려고 보니... 홈버튼이 바뀌어서 그런 건지.. 이전 시리즈까지 사용하던 잠금버튼+홈버튼으로는 아이폰7 플러스가 리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잘못 눌렀나.. 잠시 고민해보다 구글느님에게 여쭤보니.. 역시나.. 바뀌었네요.. ㅡ.ㅡㅋ
방법은 간단합니다...! 홈버튼이 볼륨(-)로 바뀐 것 뿐..!!
Step 1, 먼저.. 잠금(전원)버튼을 누릅니다...
Step 2, 잠금(전원)버튼을 누른 상태로 볼륨(-)버튼을 누르고... 애플 로고가 나올 때까지 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볼륨이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재부팅 후에는 원복되어 있습니다..)
간단하죠...?
홈키가 더 이상 물리버튼이 아니니 어쩔 수 없는 변경이 아니었을까 생각 해봅니다...
저는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합니다만.. 아이폰7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아직은 그럴 일이 없지만 아이폰7이 먹통이 되었을 때도 유용하겠죠..?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