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뿜(?)으로 구매한 샤오미 미맥스...
그 크기가 무척이나 크다는 건 개봉 후기를 통해서 말씀드렸구요... 패블릿이니만큼 태블릿처럼 주로 사용을 하겠지만 그래도 편하게 누워서 사용할 일도 분명히 있겠죠...
사용법이야 아이링과 비슷하겠죠~ 사진 상의 패치를 스마트폰(또는 케이스) 위에 붙이고 고리에 손가락을 끼워 사용하는~!
현재 판매되는 타입은 3M테잎(1회 부착용)과 GEL(필요시 착탈)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GEL 타입이고 보시는 바와 같이 케이스 위에 부착을 했습니다...!
뭐 GEL 타입을 구매했으니 몇 번을 붙였다 땠다 하면서 최적의 위치를 잡아봤구요... 미맥스가 그리 무거운 건 아닙니다만 패치가 뜬다거나 하는 증상은 보질 못 했네요...
손가락을 끼운 상태로.. 살짝 꼬아서 위치를 잡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링 또한 메탈고리가 회전을 하면서 사용을 하도록 되어 있죠...! 사용법은 뭐 비슷~! 그렇지만 좀 더 따뜻한(?) 재질~! ㅋ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엔 부담스런 미맥스지만.. 패치링을 사용하니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누워서 사용할 때에도 스마트폰이 추락(?)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진 않을 듯 합니다... ㅡ.ㅡㅋ
아이링의 명성(?)에 밀려 그리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닙니다만... 메탈의 차가운 감촉이 싫으신 분은 한 번쯤 사용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아이링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끼워 사용하는 건 기본이고.. 비틀어서 간이 거치대의 역할도 가능하구요... 차량용 걸쇠도 별도로 판매가 되는 거 같더군요...
아쉬운 점은 안정성(?)은 올라갔습니다만... 너무 거대한 화면으로 인해 타이핑은 역시 두손이라는 거... 쩝......... ㅠ.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