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기 리뷰와 같이 진행을 하느라 미9SE의 리뷰 또한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요!
이미 기본적인 성능과 카메라에 대한 리뷰는 끝이 났고, 지난 주부터는 진행하던 리뷰는 끝이 나서 미9SE 실사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 근래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그 성능에 대해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포켓몬고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겨보고 있기도 합니다! ㅡ.ㅡㅋ
여러 게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 성능 판가름의 기준이 된다는 PUBG,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만 플레이를 해보고 있는데요!
중급기의 최고봉(아직은?)이라는 스냅드래곤 712를 탑재한 미9SE는 어느 정도의 게임 성능인지 가늠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리뷰는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어있구요! 같은 내용이지만 게임 플레이 부분을 보시려면 아래 영상을 보시는게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미9SE의 모바일 배그 기본값은 플래그쉽과 동일한 고화질! |
모바일 배그를 처음 실행하면 만나게 되는 화면 설정, 미9SE는 스냅드래곤 835 정도의 CPU 성능과 스냅드래곤 820/821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GPU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본값은 "고화질" 입니다!
아마 이 고화질 설정의 마지노선이 바로 이 스냅드래곤 710/712을 탑재한 기기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기본 화면 설정 또한 플래그쉽과 동일한 HD 화질에 FPS 설정은 높음 입니다!
그렇지만 플래그쉽의 경우에는 이 HD/HDR고화질에서 FPS는 울트라까지 설정이 가능한데 반해, HDR 고화질 설정도 불가능한 미9SE는 아무래도 그래픽 성능이 부족하다는 것 또한 쉽게 알 수가 있구요.
FPS를 우선시하는 그 이상의 설정은 화질 옵션이 밸런스와 원활일 경우에만 가능한데, 이 경우에도 최대 FPS 설정은 울트라에 그칩니다!
미9SE의 스냅드래곤 712와 비슷한 CPU 성능을 가진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한 홍미노트7이 기본값이 밸런스 화질로 측정이 되는 걸 봤을 때, 역시나 화질과 FPS 설정은 GPU의 성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생각을 해야 할테구요!
지금은 홍미노트7 또한 제 손을 떠났고, 이 이하의 기기들 또한 남아있지를 않아서 직접 플레이를 해보지 못해서 설정 상으로는 이 정도의 차이가 있다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점이 조금 안타깝네요!
미9SE, 밸런스 & 울트라 설정! 베린이는 좋던데요!! |
프레임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GameBench 앱이 한 달 30분의 사용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지난 달 갤럭시 S10e 리뷰를 하면서 거의 다 소진했었지만 5월달이니 30분이 풀렸겠거니 생각했다가 초반 6분 정도만 프레임을 측정하는데 그쳤는데요.
백그라운드에 GameBench와 샤오미 스크린 레코더가 구동이 되고 있음에도 아주 간혹 프레임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FPS 설정 울트라의 최고 FPS 였던 40FPS를 유지하는 모습이었구요! 갤럭시 S10e 국내판에서 느꼈던 기분 나쁜 프레임 끊김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스냅드래곤 845나 855를 탑재한 기기들로 FPS 설정 극한으로 플레이를 해봐서 그런지 프레임이 부족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위 영상 또한 25분 정도 플레이를 끊어서 편집을 했지만 봇 포함이었더라도 배린이가 6킬을 할 정도로 플레이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프레임이 낮으니 배터리 소모도 심하진 않은!! |
일반적인 사용만 해오다 게임을 시작하니 배터리 또한 신경이 꽤 쓰이는데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갤럭시 S10e 홍콩판이 프레임 설정 극한에서 20분 정도에 배터리를 10% 정도 소모를 했었습니다.
그 기준으로 본다면 성능이나 프레임이 모두 부족한 미9SE는 배터리 소모가 조금은 덜해야 할 텐데요! 역시나 30분에 약 10%를 소모하면서 성능이 부족한 만큼 대비 배터리 소모 또한 작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발열은 조금 있습니다!
어차피 하드웨어가 다른 기기라 비교는 힘들지만 프레임 설정이 낮음에도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홍콩판 갤럭시 S10e보다 발열은 오히려 더 심하다는 느낌이었구요!
그렇지만 발열이 나면서도 1시간 정도 플레이를 해도 프레임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느낌은 크게 없는 걸로 봐서 쓰로틀링에 대한 우려는 잠시 접어두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스크린 레코더나 기타 백그라운드에 앱을 같이 돌려도 그런 부분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미9SE, 최고는 아니지만 게임 즐기기엔 나쁘지 않네요! |
플래그쉽이 아닌 중급기에서는 게임 성능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뉜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 또한 게임을 할 거면 그냥 속 편히 스냅드래곤 플래그쉽이나 아이폰 정도 구매하는 걸 추천했었지만, 스펙을 많이 탄다는 모바일 배그만 봤을 때에도 가볍게 즐기기에는 스냅드래곤 712를 탑재한 미9SE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판단은 아직 배린이라 가능할 수도 있을 테구요!! 아마 영상을 보시고 다른 고수분들이 피드백을 주시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봅니다! ㅋ
이 외에도 스냅드래곤 710을 탑재한 미8SE로도 플레이를 해봤었는데요!
메모리 성능의 차이로 게임 로딩에서는 꽤 차이가 나지만 실제 플레이에서는 성능 차이를 느끼진 못했다는 점 또한 참고 하시구요!
가끔 게임을 즐기지만 중급기는 아무래도 꺼려졌던 분들에게는 스마트폰 선택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즐기기엔 5.97인치 디스플레이가 좀 작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