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쉘 케이스도 구매를 했지만.. 역시 스타일(?)은 버릴 수 없는 거죠... 메탈 스마트폰이라면 메탈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맘이 크거든요...
그래서 구매한 건 언제나 구매하는(?) 루피(Luphie) 메탈범퍼 입니다.. 사용하던 다른 악세사리들은 샤오미 제품은 생산이 중단된게 많지만.. 그래도 루피는 계속 생산을 해주고 있네요.. ㅡ.ㅡㅋ
▶ 구매링크 :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c329ZU&id=548737919123&_u=r20ro46he6b4
▶ 구매가격 : 60 RMB(약 10,000원)
메탈범퍼 본품과 함께 언제나처럼 사은품이 포함이구요.. 강화유리와 후면 카본필름.. 그리고 Type-C 젠더와 후면에 장착할 스마트폰링이 포함입니다...
일반 제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투톤 범퍼가 조금 더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의 색인 검빨로 주문을 해봤구요... 좌측 아래 쪽에는 스트랩이 가공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뚫려있는 형태고.. 이어폰홀이나 하단의 나머지 홀들도 가공이 잘 되어 있습니다...
물리버튼은 별도의 부품으로 조립이 되어 있는 건 다른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먼저 사은품인 후면필름부터 장착을 했구요.. 이 필름은 스크래치에는 꽤 강하지만 충격 보호기능은 당연히 없다는 점은 명심하셔야..!! 그리고 초기 제품이라 그런지 필름이 살짝 긴 듯한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투톤 범퍼다 보니 조금 두꺼워집니다만... 어차피 폭이 넓은 미맥스2라 그리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메탈의 시원함을 느끼는게 사용하는데 기분도 좋겠죠~!!
주로 생활하는 반경이 LTE나 와이파이 시그널이 좋은 편이라.. 딱히 수신율이 저하되거나 하는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신호가 약할 때는 어찌 될런지 알 수는 없구요..
미맥스2의 절연띠는 프레임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메탈 범퍼의 간섭을 받을 거라 예상이 되긴 합니다... 다른 스마트폰들도 기종불문 언제나 -5dBm 정도는 수신율이 떨어지는 건 확인을 했었거든요.. ^^
뭐 배터리 소진도 조금 빠르긴 할테고.. 수신에 문제가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뭐 세컨드 디바이스로 사용할 놈이니 뭐가 문제겠습니까.. 제가 마음에 드는게 더 중요하죠.. ㅎㅎㅎㅎ
미맥스2 악세사리 지름은 이 루피 투톤 메탈범퍼 케이스로 마무리가 될 듯 하네요.. 더 이상 사봤자 쓰지도 않을 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