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틀린 법이죠...!
저처럼 케이스는 필수~!!를 위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아니면 쌩폰(?)의 느낌이 좋아서.. 그대로 쓰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지만...
저처럼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폰 주문하고.. 악세사리 주문하는 즐거움 또한 만만찮은..!! ㅋ
아직 갤럭시S8 출시 초기라.. 악세사리가 다양하진 않지만..
당장에 폰은 사용을 해야하고...
그래서 국내에서 악세사리 주문을 하면 종종 이용하는 링케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링케 슬림 - SF Black 이구요...
스마트폰이 오자마자 씌워보니.. 캬~ 역시나 링케 케이스.. 핏이 예술입니다~ ^^
이런 케이스를 뭐라 해야하나.. TPU도 아니고 완전한 하드 케이스도 아니고.. 탄성도 딱 적당~!!
케이스 상단에는 세컨드 마이크홀만 가공이 되어있구요...
사출라인은 그리 깔끔하진 않습니다.. ㅠ.ㅜ
하단에는 스피커와 충전포트.. 이어폰잭 등이 깔끔하게 뚫려있구요...
위치 또한 어긋남이 없네요~! ^^
왼쪽으로는 볼륨버튼과 빅스비 버튼 자리가 뚫려있는데..
사진에 보시다시피.. 살짝 아래쪽으로 뚫려버린 듯한..? 사용상에 지장은 없죠..!
왼쪽 하단에는.. 요즘은 링케 케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스트랩홀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스트랩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링케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
오른쪽으로는 전원 버튼만 뚫려있는데.. 이 역시도 위치는 살짝 내려간 듯..
그렇지만 양쪽의 이 버튼부 가공은...
사용성을 위해서 저런 형태로 가공이 된 듯도 합니다.. 버튼을 좀 더 수월하게 누르라구요..!
뒷쪽의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쪽은 통으로 뚫려있는데..
카메라 쪽은 턱을 만들어서 카메라 보호성을 좀 더 강화하고...
지문 인식센서 쪽으로는 그 턱을 없애서.. 지문 인식 사용에도 장애가 없도록 가공되었습니다..
슬림케이스답게.. 그립감은 거의 차이가 없구요...
케이스를 사용하면서도 쌩폰의 느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
가끔 사용하는 링케 케이스지만.. 언제나 절 만족시켜 주네요..!
번외로.. 이 SF Black 외에도 프로스트 민트를 구매했습니다...
아직 사용도 해보질 않았는데요...
갑자기 링케에서 문자가 한통 오더니.. 다음 날 클리어 케이스가 또 하나가...!
제가 구매한 제품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서...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다시 발송을 할 테니.. 그 동안 사용하라고 보내주신.. ㅠ.ㅜ
이런 건 전화로만 얘길 해주셔도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데요...
잘못된 제품을 교환/환불 해주는 건 당연한 거겠지만...
이런 사전 대응 좋아요~! ^^
케이스 품질도 품질이지만.. 신뢰의 링케(리어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