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애지중지 하는 분일수록.. 선호하는 악세사리(?) 브랜드 또한 있기 마련입니다...
제 경우는 SGP 제품을 주로 사용을 했었지만.. 아시다시피 국내 가격이 만만찮은 관계로... 지금은 중국제 브랜드 중 경험치(?)에 의해 몇 가지 브랜드만 믿고 사용합니다...
강화유리 같은 경우에는.. 보통 Benks나 Nillkin 두 회사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구요... 이번에도 미5에 사용하기 위해 Benks 0.2mm 강화유리를 구매하였습니다...
브랜드와 미5용 0.2mm 라는 거 외에는 알아먹을 수 있는 말이 없긴 합니다.. 이건 정말 순전히 경험치(?)에 의한 구매인 거죠.. ㅋ
구성품은 이미 예전에 여러 번 소개해 드렸던 바와 같이.. 강화유리 본품과 부착용 자재(?)들...! 중국제 강화유리 고급 제품과 저가 제품의 차이가 저 자재들에 있는 거죠... 역할 상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저가형은 알콜티슈에서도 보푸라기가 남는 어이없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Benks는 그렁 거 없습니다..!
깔끔하게 부착되 된 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간에 먼지가 하나......... 덥다고 선풍기 틀었더니 저도 모르게 들어간 모양이네요.. 저런 걸 싫어하지만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번에는 또 저걸 하나만 구매해서.. 찝찝하지만 그냥 써야하는.... ㅠ.ㅜ
강화유리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취향은 다 제각각입니다...
어떤 분들은 최고급 제품(?)만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그 반대로 알리나 타오바오 등에서 싼 제품들만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최고급 제품들이야 소모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가격이 문제고.. 저가 제품들의 경우에는 또 지문이나 유막 등 그 제품성 자체에 문제가 있겠죠...
제 경우는.. 비싼 것도 싫고.. 그렇다고 또 지문이나 유막이 남는 것도 싫고... 그래서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게 된 제품들이니.. ㅎㅎㅎㅎ
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 6~7천원 선이고... 패드류는 1만원 정도면 구매하실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이용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타깝게도 Benks는 국내에서는 전혀 구하기가 힘들고... 알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브랜드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주변에 많이 추천을 해주고.. 구매도 해줬었지만 한 번도 나쁜 소릴 들어본 적은 없네요..! 국내 오픈마켓에 판매하는 1+1 제품들 쓰시던 분들은 오히려 극찬(?)을 하시더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