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항공사 이용에 대한 내용을 몰테일에 문의해봤습니다..
어제 오후에 답변이 왔는데...
네.. 아시아나의 오프로드 방지를 위해 칼리타 에어로 운송했답니다...
오프로드 방지를 위해서라니... 뭐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국적기와 동일한 퀄리티의 배송을 담보할 수 있어서 별도 공지를 안 했다는 데...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저 답변을 한 상담사는 어떻게 조회를 해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답변을 준 시간에도.. 비행기는 도착하지 않았습니다...(출발 자체가 6시간 딜레이 되어.. 정시도착은 힘든 상황이었죠..)
인천공항에 조회해도 19시 넘어서 도착한다는 비행기가... 어떻게 14:25에 도착을 했다는 건지...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을 하네요...
아..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상담사의 무능이라고 봐야겠지만요...
상담사는.. 아마 정말 저렇게 도착했다고... 확인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카고 홈피에는 도착했다고 떴거든요...
이제 NJ/DE 배송대행 신청시 칼리타 에어 뜨면.. 그냥 하루 늦는다고 그리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칼리타 에어는 미 동부에서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