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구매했던 실버는 죄다 털리고... 지인들에게 추가구매 의뢰를 받아서 재구매 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인터넷에 알려져 있는 배터리이지만.. 이 가성비라는 것도... 직구를 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국내 소셜마켓이나 오픈마켓에도 판매가 되는데.. 그 가격이라면 차라리 국산 제품을 구매하는게 나을 수도..
그리고 몇몇 까페에서 공동구매 형태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격차이 얼마 없고.. 편할 수도 있지만.. 이상하게 저는 직구를 하게 되네요..!
완충 후 전달해야 하기에.. 개봉한 김에 비교샷입니다..
레드색상입니다.. 그런데 첫사진과 색깔이 좀 틀려보이죠..?
네.. 그렇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색깔이 미묘하게 변합니다...
파랭이도 마찬가지... 뭐랄까 중국의 색감인 듯 한데... 뭐라 말로 표현하기는 힘드네요...
예전에는 정품 확인을 위해.. 일일히 다 분해하셨다고 하는데... 이제는 보안코드로 정품인증이 가능합니다..
저 스티커에 붙어 있는 주소로 접속하시면 샤오미 폰/패드 그리고 배터리에 대한 정품인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보안코드를 입력하는 다이렉트 URL은 http://order.mi.com/service/dyscode 입니다..
너무 쌔게 긁으시면.. 스티커 자체가 벗겨져 버리니.. 살살~ 살살~ 벗기세요~
위 주소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5x4=20 자리의 보안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페이지가 열립니다..
정품이라면.. 위와 같은 표시가 나타나구요... 정품인증 시도횟수까지 표시가 됩니다...
한글로 번역을 하면 이렇게 나오죠~
이렇게 정품인증을 받아도.. 중제라는 의구심에 열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뭐 그거야 개인차 이니까요~!
실버와 골드는 69위안.. 검정은 79위안.. 레드와 블루는 89위안입니다....
보통은 케이스를 씌워 사용하시니.. 실버나 골드라도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위 표준가격에서 5% 이상 싸다면.. 가품을 의심하셔야 하니.. 가급적 정가에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