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면서 국내 정보를 좀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블로거들 정말 쓸모 없네요... 아이폰 6.5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어디서 돈 받아먹고 그런 개뻥을... 아니면 배터리에 대해서 잘 모르던가..!
그걸 기대한 것도 아니었지만.. ㅋㅋㅋㅋ
일단 제가 받은 테스트 해본 제품은 최소 효율 85% 이상이네요...
제조사가 제시한 기준으로 아이폰5 4.5회 이상 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1.5회...
배터리 효율은 최대 93%라고 하는데... 이건 좀 대륙답게 뻥인 듯 하고...
셀 전압이 3.6v 네요.. 출력은 5.1v... 효율 90% 이상 맞습니다...
(기기를 켜둔채로 충전을 해서리... 담번에는 꺼놓고 테스트를...........)
Z2 기준으로 2회 이상 완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충전효율 80% 이상이면 괜찮은 배터리라고 하니까..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좋은 배터리는 맞는 듯 하네요..
현지가격이 본품만 12,000원 정도니까... 비슷한 성능의 국산 제품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거의 1/3 정도 밖에 안 되는 듯...
물론 이것저것 국제배송비까지 하면.. 거의 2만원에 육박합니다만.. 국산 하나 살 가격에 2개..! ㅋ
얼마 전에 지인이 보조배터리 하나 사달래서 싼맛에 알리발 18$ 짜리 사준 적 있는데...
이넘이 효율이 약 50~60% 정도 뿐이 안 되더라구요... 노트2 20%남은 상태에서 완충하니 아웃 ㅋ
기기에 표시되는 % 기준으로 약 3300mAh 채워봤는데.. 샤오미는 50% 정도 소모하네요...
간단한 계산식 알려드리면... (셀전압 * 표기용량 / 방전전압) x 0.8 = 실제충전용량 입니다...
저 실제충전용량보다 많이 충전되면.. 괜찮은 배터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