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접수를 하였으나.. 통보도 없다가 오전에서야 해지 불가하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것도 먼저 연락이 온게 아니라.. 인터넷 약정 시점이 얼마 안 남아서..
무약정으로 사용시 할인반환금 문제로 상담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해지부서에는 다시 요청 하고.. 일반상담부서에 다시 전화해서 장비철수를 요청하니... 죽어도 안 된답니다..!
근 1시간을 전화 붙잡고 싸우다가.. (첨에는 TV G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친절하게 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내용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인터넷 전화로 태클을 걸더군요..) 그냥 소비자원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사직원이라고 전화가 와서는 바로 해지처리를 해주더군요.. ㅡ.ㅡ
역시 헬쥐를.. 괜히 헬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ㅡ.ㅡ
같은 건으로 고민중이신 분들..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소비자원으로 접수를 하세요~!
싸워봤자 혈압만 올라갑니다..
WiFi100은 쓰레기 입니다.. 저는 IPTime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만..
차라리 3만원짜리 IPTime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