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k 아이폰8 클리어 범퍼 케이스 리뷰 - 소중한 아이폰, 좀 더 소중하게!


작년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는 후면 글래스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이전 메탈 배터리 커버에 비해 스크래치로부터는 어느 정도 자유로워진 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글래스 재질은 충격에는 조금더 취약해질 수 밖에 없죠.


거기다 파손시에도 액정은 부분 수리가 가능하다지만 후면이 파손되면 리퍼 외에는 답이 없다고 할 정도로 수리하기에도 취약한 구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곧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만)애플스토어 하나도 없고 케어 플러스 혜택도 적용 받지 못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더더욱 아이폰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아이폰이니만큼 저처럼 심약한(?) 사람들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케이스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최대한 아이폰의 디자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호력이 극대화된 케이스를 찾아보는 방법 뿐입니다.


  Speck 아이폰8 충격방지 클리어 범퍼 케이스 Unboxing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중격 방지 제품 생산에 일가견이 있는 샘소나이트의 자회사, Speck의 아이폰8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8Ft(약 2.44미터) 낙하테스트를 통과한 클리어 하드 케이스10Ft(약 3미터) 낙하테스트를 통화한 클리어 범퍼 케이스가 판매중인데 제가 리뷰할 제품은 클리어 범퍼 케이스!


충격 방지를 위한 케이스 답게 전면 포장부터 10ft 낙하테스트와 이중 구조로 설계된 케이스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구요.


후면에는 이 충격 방지 설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범퍼 케이스들과는 조금 다르게 액정 보호를 위한 별도의 설계 또한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패키지는 슬라이딩 형태가 아닌, 전면 포장이 커버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서 열어보면 바로 아래 쪽에 클리어 범퍼 케이스가 보입니다.


클리어 범퍼 케이스는 정확히 어떤 재질인지는 모르겠지만 TPU처럼 부드러운 재질도 아닌, PC케이스처럼 딱딱한 재질에 훨신 더 가까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폰8에 씌우지 않았어도 케이스 만으로도 그 튼튼함이 느껴진다라고나 할까요?


하단에는 라이트닝 포트와 마이크 및 스피커 홀이 큼지막하게 뚫려있구요. 라이트닝 포트 쪽은 조금 여유가 있는 편이라 어떤 케이블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볼륨버튼은 케이스에 별도 성형으로, 음소거 스위치 쪽은 그대로 뚫어서 만들어져있구요. 보시다시피 케이스가 조금 두꺼워서 볼륨 버튼 쪽은 깊이가 좀 있습니다.


이는 오른 편의 잠금 버튼 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후면 커버의 경우에도 카메라 보호를 위한 턱이 만들어져 있고, 후면의 투명 커버 또한 이 카메라 턱과 비슷한 두께의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어지간한 충격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던데요! 


그리고 일부 케이스들의 경우 투명한 후면 커버를 사용하더라도 누렇게 변하는 황변현상이 일어나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Speck 케이스는 그런 현상 또한 없을 거라 자신하고 있으니 더더욱 마음이 놓입니다.


박스 포장에도 이미지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케이스 안쪽으로 아이폰 보호를 위한 설계가 이루어져 있는 모습은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스트랩홀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스트랩 또한 낙하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악세사리일 뿐이고, 이 Speck 케이스는 설명과 같이 어지간한 높이에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아이폰에는 별다른 충격이 가지 않을 듯 한 느낌? 


그리고 단순히 박스에서 꺼내들었을 뿐이지만 케이스만으로도 튼튼하다는 느낌은 정말 오랜 만에 받아보는 듯 합니다.


  역시 살짝 뚱뚱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보호력은 Up!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 또한 이 Speck 케이스와 비슷한 형태이긴 했습니다만 두께가 0.5mm 정도에 불과한 스크래치 정도만을 방지해주던 케이스라 케이스를 씌워도 케이스를 씌웠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는데요.


아이폰8에 Speck 케이스를 씌워보니 확실히 조금 뚱뚱해진다는 느낌은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게 또 그렇게 두꺼워진다는 느낌은 아니고 보통 아이폰8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저가형 TPU 케이스 하나 정도는 받으시죠? 딱 그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충격 방지를 위해 제품 자체는 조금 두꺼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만, 스마트폰을 떨어트릴 때 주로 부딪히게 되는 코너 부분은 추가로 보강이 되어 있고 아이폰에 씌우기가 힘들 정도로 아주 정밀하게 만들어져 있는 케이스인 듯 합니다.


많은 케이스들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여타의 케이스들이 기성복이라면 이 Speck 케이스는 맞춤복인 듯한 그런 느낌? 케이스를 씌웠다는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질 않을 정도로 일체감이 뛰어나구요. 불가피하게 손에서 미끄러져 아이폰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절대 케이스와 아이폰이 분리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면서도 카메라와 같이 불가피하게 외부로 노출되어야 할 부분은 또 넉넉하게 설계되어 사용상에 불편함은 전혀 없지 않을까 싶구요.


제품 상세 설명으로는 디스플레이 보호 레이어에 간섭이 있을 수 있으니 강화유리나 보호필름 사용은 자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제가 사용하는 풀커버 강화유리는 이 간섭 또한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그립감! 다른 범퍼 케이스도 사용을 해봤습니다만 이 Speck 케이스와 비슷한 두께임에도 꽤 부담이 되었었는데요. 이질감이 전혀 들지 않는 치밀한 설계 덕분인지, 아니면 재질의 승리인 건지 사용에는 전혀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소중한 내 아이폰, 조금 더 깨끗하게, 조금은 더 오래!!


아이폰에 케이스를 사용한다는 건 디자인팀에는 미안한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아이폰을 깨끗한 상태에서 오래 사용하고픈, 제품을 아끼는 마음의 하나이니까요.


물론 애플의 제품 수리 정책이 조금 더 합리적이었다면 이런 고민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지만, 요즘 애플의 행보를 보건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디자인이나 다른 기능이 강조된 케이스들도 많습니다만 케이스 본연의 기능은 스마트폰 보호일 겁니다.


저는 Speck 아이폰8 케이스를 리뷰했지만 8플러스나 아이폰X 또한 판매중이니 손에서 아이폰 자주 떨어트린다 생각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도 좋을 제품 아닐까 싶네요!

▶ Speck 아이폰8/8Plus 케이스 : https://goo.gl/HWKoVv

▶ Speck 아이폰X 케이스 : https://goo.gl/MpYBq3


브리프 케이스나 여행용 캐리어 등 충격 방지 기술에는 일가견이 있다는 샘소나이트, 이 Speck이라는 제조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그 자회사라고 하니 한 번 믿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이도컴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된 글임을 알립니다...


그렇지만 포스팅은 일체의 간섭도 없이 제 소신껏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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