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두 번째 샤오미 스마트폰은 미A1으로 결정이 된 모양입니다.
오늘자 전자신문을 통해 샤오미 스마트폰 총판인 "지모비코리아"를 통해서
연내 출시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 [출처] 전자신문 10월 9일자 : http://www.etnews.com/20171009000006
올 상반기에 미믹스 발표 후 곧 중저가형 스마트폰도 출시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던지라
홍미노트4X 정도가 정발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결국은 퓨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샤오미 미A1이 그 주인공이 되네요!
국내 정식 출시가 된다는 건, 우리 나라에서도 VoLTE 사용이 가능해진다는 말이 될 테구요.
연내 출시라고 발표를 했으니 이미 인증 절차에 들어간게 아닐까 짐작이 됩니다.
(모뎀 테스트를 해야 할 테니 어쩌면 홍미4P나 홍미노트4X 등 기타 스냅625도 기기들도...)
미A1은 기존에 판매되던 홍미4 프라임이나 홍미노트4X보다 분명히 비싼 가격입니다만
MIUI 대신 구글의 퓨어 안드도이드를 채용했다는 점,
그리고 포트레이트 전용의 듀얼카메라는 꽤 쓸만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그나마 구매해볼만한 가격이긴 하니까요.
아직 정발 가격은 나오질 않았습니다만
미믹스 출시 때를 생각해보자면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초반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해외 판매가격 보다는 비쌉니다만 부가세와 인증비용 등이 있으니까요!!
지금도 20만원 초반대에 구매를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우리 나라 관세법을 위반해서 판매하는 판매업체 때문인 거구요.
지금도 괜찮은 통화품일인데 VoLTE가 지원된다면 어떨른지
이 부분만큼은 기대가 되네요!!
이제 업데이트 언제 오나 계속 확인해봐야겠어요~ ㅋ
아~ OMD 등록도 하러 가야겠네요~!!
국내 정발되어도 OMD 등록해야 VoLTE가 되는 어이없는 현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