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IT&Mobile)
샤오미 홍미노트7 발표 - 확 바뀐 디자인, 여전한 가성비!
샤오미 홍미노트7 발표 - 확 바뀐 디자인, 여전한 가성비!
2019.01.10오늘 오후 샤오미에서 홍미노트7을 발표했습니다. 이 홍미노트 시리즈는 우리 나라에서도 작년 중순에 홍미노트5가 정식 출시가 되는 등 인지도가 높은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홍미노트6은 어디다 팔아먹고 홍미노트7 이냐구요? 홍미노트6는 지난 가을에 또 출시가 됐었............. ㅋㅋㅋㅋㅋㅋ 홍미노트6가 홍미노트5의 스펙에서 전면 노치와 카메라 부분이 조금 개선이 되었다는 것 외에는 큰 차이점이 없어서 국내에서는 거의 소식을 들을 수가 없기도 했습니다. 마침 포코폰이라는 걸물(?)이 등장해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구요! 홍미노트5에서 다 바꼈다!! All Change 홍미노트7 작년 홍미노트5가 발표되던 시점에서 1년 정도 지난 만큼 스펙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전혀 다른 기기라고 생각을 해도 될..
ZMI USB-C & QC 3.0 65W 멀티 충전기 사용 후기 - 오, 쓸만해!!
ZMI USB-C & QC 3.0 65W 멀티 충전기 사용 후기 - 오, 쓸만해!!
2019.01.10지난 해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ZMI에서 신제품 2가지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죠! 하나는 지난 달 리뷰를 했던 QB910이라는 USB-C 18W를 지원하는 10000mAh 보조배터리였구요. 나머지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USB-C & QC3.0 65W 멀티 충전기 입니다.▶ ZMI QB910 USB-C PD 보조배터리 - 디자인 쫓다 성능을 잃어버린?? QB910은 여러 쯔미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실망감을 안겨준 제품이기도 했는데요. 기존에 ZeroLemon이나 샤오미, LVSUN과 클레버 타키온 등의 여러 USB-C 충전기들을 리뷰해오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작년 초부터 주력으로 사용하던 LVSUN(OEM 브랜드 포함) USB-C 멀티 충전기가 사용하면 할 수록 신뢰성에 의문..
레노버 USB-C to HDMI 어댑터 C107 사용 후기 - 오잉? 아이패드 프로에도??
레노버 USB-C to HDMI 어댑터 C107 사용 후기 - 오잉? 아이패드 프로에도??
2019.01.09PC에 USB라는 규격을 처음 사용했었던 것이 20년은 훌쩍 넘은 1997년으로 기억하는데요(네! 아재 맞아요~!!). 시간이 지날 만큼 지난 지금, 이제는 이 USB 또한 USB-C라는 규격이 대세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거기에 기기연결이나 데이터 전송 뿐만이 아니라 그래픽과 USB PD라는 전원 규격까지 더해졌으니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무척 편리하기도 할 텐데요. 아직은 더딘 느낌이지만 모바일 기기들도 이 USB-C 탑재가 기본으로 이루어져가고 있고, 그 보수적이던 애플까지 이번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이 USB-C 포트를 탑재했으니 앞으로의 전망은 더 말할 나위가 있을까요!! 아직은 제 노트북(Lenovo ThinkPad T470s)에도 USB-A 포트가 3개나 달려있기는 하지만 그 규격이 모두 US..
애플 펜슬 2세대 개봉 후기 - 이것이 애플 펜슬? 이젠 뭘 하죠? ㅋ
애플 펜슬 2세대 개봉 후기 - 이것이 애플 펜슬? 이젠 뭘 하죠? ㅋ
2019.01.08예전에 스마트폰에 펜이 필요하냐는 물음에 스티브 잡스는 "손가락이 가장 좋은 디지타이저"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갤럭시노트란 제품으로 펜 달린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기도 했었지만 학생 때부터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아서, 그리고 어딘가에 흔적을 남길만큼 필체가 좋지 않아서 인지 저는 거의 사용이 되지 않더군요. 물론 잡스의 말처럼 "손가락"만으로도 충분했구요! 그렇지만 근 4년여 만에 아이패드 에어2에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로 기변을 하면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에서는 디지타이저가 어떨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까지 아이패드 프로에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덜컥 애플 펜슬을 들인 건 어쩌면 무모한 일일 수도 있을 텐데요.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뺏어냈으니 일단 먼지..
노키아 X7 개봉 후기 - 스펙을 떠나.. 일단 이뻐!!!
노키아 X7 개봉 후기 - 스펙을 떠나.. 일단 이뻐!!!
2019.01.07매년 11월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리뷰를 마감하면 그 다음 해 꽃 필 때쯤에나 새로운 스마트폰 리뷰를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생각지도 않게 1월부터 스마트폰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ㅠㅜ 그래도 다행인 것은 터무니 없는 기기가 아니라 작년 11월 광군제부터 소문이 무성(?)하던 노키아 X7!! 노키아라면 심비안 OS와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최악의 선택으로, 지금은 스마트폰 사업부는 대만의 홍하이 그룹으로 매각이 된 상태입니다. 예전 피쳐폰 시절 세계를 주름잡던 핀란드産 노키아는 아니라는 얘기가 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노키아라는 기억 속의 브랜드를 이어갈 수 있다면 다행이라 생각이 되구요. 예전 피쳐폰을 만들던, 그리고 루미아라는 윈도우폰을 만들던 노키아는 아닐 테지만 지금의 노키아는 어떤 모습으로 우..
몰테일 중국센터 무조건 기부 보상제 - 처리 속도는 정말 멋져부러!!
몰테일 중국센터 무조건 기부 보상제 - 처리 속도는 정말 멋져부러!!
2019.01.04해외 직구를 하면서 걱정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운송 중 파손 입니다. 겨우 1박 2일 걸리는 국내 택배도 간혹 파손이 되는 일이 벌어지는데, 배송기간이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도 빈번한 해외 배송의 경우에야 두말할 나위가 없죠. 물론 해외에서 우리 집까지, 직배송의 경우에는 주로 택배사 핑계를 대는 우리 나라 판매자들과는 다르게 해외 판매자들은 먼저 고객에게 보상하고 운송 업체에 다시 배상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배송대행은 그 문제가 또 조금 다르죠! 특히나 요즘 제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 중국 배대지들, 저렴한 배송비를 앞세우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이용해본 거의 대부분의 중국 배대지가 운송 중 파손은 "파손 면책" 조항을 넣고 있습니다. 배대..
아이모 2018년 12월 블로그 운영 결산 - Adios, Dable!
아이모 2018년 12월 블로그 운영 결산 - Adios, Dable!
2019.01.03이틀 전 작년 한 해 운영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결산(?)을 했지만, 월별 결산이 조금이나마 더 상세하기에 건너 뛸 수는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머리가 나빠서 그 때 그 때 정리를 안 해두면 곤란하기도 하구요. ㅡ.ㅡㅋ 지난 12월은 제 블로그도 월말 한파의 영향(?)을 받은 건지 11월 대비 방문자가 많이 빠졌습니다. 특히 네이버에서의 유입 하락이 두드러지구요. 그나마 다음 메인에 두 어번 포스팅이 게시가 되어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 같기도 합니만 이런 상황에서도 25% 정도 방문자가 줄어들었네요! ㅠㅜ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이렇게 운영 내역을 정리해본 지도 꽤 됐습니다만 그런 영향은 거의 받지를 않았었는데요. 지난 12월 만큼은 중순까지와 그 이후의 방문자가 거의 50% 이상 차이가 벌어질 ..
아이모 2019년 1월 리뷰 - 노키아 X7(8.1)
아이모 2019년 1월 리뷰 - 노키아 X7(8.1)
2019.01.02노키아라면 피쳐폰 시절에는 세계를 주름잡던 최고의 브랜드이기도 했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윈도우 모바일라는 잘못된 선택으로 몇 년 전 대만 홍하이 그룹에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내주고 말았죠.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인지도가 없던 윈도우폰 시절에도 카메라 하나만큼은 어지간한 카메라 뺨친다는 평가를 받던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회사이기도 했습니다. 아예 폰이 아닌 카메라로 대접을 받던 노키아의 Lumia 1020 물론이고, 그 모델은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Lumia 820/920이라는 모델들을 사용해보면서 윈도우 모바일은 불편할 지언정 카메라 만큼은 전혀 불만이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이 노키아 X7은 매력적인 스펙에 20만원대 가격은 물론이고, 지난 11월 광군제 행사를 통해 모 쇼핑몰의 ..
IT 리뷰 블로그 아이모(IT&모바일), 2018년 블로그 운영 결산
IT 리뷰 블로그 아이모(IT&모바일), 2018년 블로그 운영 결산
2019.01.012018년의 아이모(IT&모바일)! 2017년보다 여러 면에서 나아졌다는 건 짐작하고 있었습니만 실제로 결산을 해보니 예상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성과를 거둔 듯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내가 원하는 리뷰를 찾기가 힘들어 그럴 바에는 내가 원하는 글 내가 써보자라는 의미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이제 리뷰 블로그 4년차, 앞으로도 조금은 더 블로그 운영을 해나갈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은 해가 2018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150만 vs 120만, 사용자 수 30% Up! 2017년은 2016년 대비 사용자수는 비슷한 수준이어서 "내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2018년 아이모 블로그를 이용해주신 사용자 수는 150만 여명으로 2017년 대비 30%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아울러 중..
Orico 2.5인치 SATA 3 외장 하드케이스 & 인텔 545s 2.5" SSD 사용 후기
Orico 2.5인치 SATA 3 외장 하드케이스 & 인텔 545s 2.5" SSD 사용 후기
2018.12.31애증의 뉴에그(?) 덕분에 필요없이 구매하게 된 인텔 545s 2.5인치 500GB SATA 3 SSD! 기존에 주문했던 Crucial SSD를 받았으니 반품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처리 절차였겠지만, 배대지 입고가 2주 가까이 걸려버렸으니 그런 걸 바라는 건 무리인 거죠!▶ 인텔 545s 2.5인치 SATA3 SSD 구매 후기 - 투패스츠? 굼벵이도 여기보단 빠르겠다! 짬 시켜버릴까 하다가 그 또한 장비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라 근 10여년 만에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해보기로 합니다. 마침 아이패드 프로 악세사리들을 타오바오에 주문을 할 참이라 외장 하드 케이스 또한 타오바오를 통해서 구매를 했구요. 직구를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나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Orico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
ESR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강화유리 & 스마트 케이스 사용 후기
ESR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강화유리 & 스마트 케이스 사용 후기
2018.12.30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었든 간에 보험 가입 여부를 떠나 제 몸보다 소중히 사용을 하는 스타일이라,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면 사용 전에 케이스와 강화유리부터 먼저 구입을 합니다. 보통은 해외 직구로 IT 기기들을 구매하기 때문에 맞춰서 악세사리들을 구입하면 거의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데요. 이번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의 경우에는 우리 나라에 정발한 제품을 구입하면서 그럴 만한 여유가 없었죠. 그래서 개봉기만 써두고 아직 사용기도 포스팅 못 하고 있는 형편이기도 하구요! 아이패드 에어2까지만 하더라도 애용하던 브랜드(Benks)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다른 제품들로 많은 분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ESR 제품으로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구매를 해봤습니다. 강화유리는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최신판이라..
몰테일CN 중국 배송대행 후기 - 또 깨졌네?? 무조건 기부 보상제!
몰테일CN 중국 배송대행 후기 - 또 깨졌네?? 무조건 기부 보상제!
2018.12.29몰테일이라는 업체를 통해 처음 배송대행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미국 센터들 외에는 가격 경쟁력 문제로 거의 이용을 하질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많은 물품들을 구매하는 몰테일 중국 센터의 경우에는 지금은 가격이 조금 내렸지만 여전히 다른 배대지들 대비 50% 이상 비싼 상황이라 더더욱 이용할 일이 없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지난 미국 배송대행으로 제 등급이 다이아몬드로 오른 모양입니다? 쿠폰함을 보니 못 보던 쿠폰이! ㅎㅎㅎㅎ 무려 US$10이나 되는 등업 쿠폰, 마침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매 결정을 할 때 쯤이라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급하게 구매해야 했는데 쿠폰을 썩힐 이유가 없으니 당장에 몰테일CN, 몰테일 중국센터로 필요한 물품들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몰테일 까페를 봐도 분위기를 알 수 있지만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