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의 경우에도 후면은 강화유리로 제작이 되어 있어.. 깨질 지언정 스크래치에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후기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또 그런게 아니죠...!
열쇠나 동전이라도 주머니에 같이 들어있으면 스크래치가 생기는 건 또 어쩔 수 없기에... 빤딱빤딱한 후면은 잠시 잊고 보호를 위해 타오바오에서 후면필름을 구매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크린 보호필름이지만.. 그냥 패킹일 뿐입니다...! 아래 쪽 제품 스티커 보시면 마지막에 后膜(왜 임금 후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이라고 후면 보호필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면 보호필름과 구성품이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패킹 안에는 후면필름과 크리닝융 하나만 들어있고... 알콜 티슈 등은 별도로 동봉되어 도착을 했습니다...!
다른 기종에도 이런 후면 필름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테니.. 가끔 보셨을 겁니다... 부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빤딱함은 사라지고 필름 고유(?)의 무늬만이 남습니다.. 이 무늬는 찾아보시면 또 다양합니다만.. 전 제일 무난해 보이는 걸로~! ^^
스크래치 방지가 제일 큰 목적이지만... 미5는 쌩폰으로 쓰게 되면 어디 올려둘 수가 없습니다... 전 분명히 한쪽에 놔뒀는데도 지 혼자 책상 위를 헤매고 다니는... 아마 같은 이유로 이미 낙하사고(?)를 경험하신 분들도 꽤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되구요...
그렇지만 이렇게 필름을 부착하면 마찰력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미끄러짐에 의한 낙하사고(?) 또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거...!! ㅋ
괜한 오지랖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 기기에 조그마한 스크래치에도 맘이 상하는지라(얼마전 미맥스 파손 때에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ㅠ.ㅜ)... 그런 스트레스를 미리미리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Part.3에 등장할 마지막 악세사리와 세트로 구성을 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ㅡ.ㅡㅋ
제품 가격은 장당 500원 정도 합니다.. 지금은 자판기 커피 한잔 정도 겨우 마실 수 있는 금액이지만... 혹시 모를 스크래치와 낙하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패턴이 들어가있는 반투명 필름이라.. 이미 스크래치가 발생하신 분들도 입혀두시면 스크래치 따위는 보이지 않을 겁니다... ㅎㅎㅎㅎ
이 또한 단품으로 구매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타오바오 쇼핑할 일 있으면 한 번 구매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전 미5용을 구매했지만 왠만한 제품이라면 다 저런 필름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 다른 스마트폰도 필요하시면 찾아보심이..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