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IT&모바일)

 

지난 주 수령하고 며칠 테스트 중이었습니다만... LTE 통신 불량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계속 잡고 있으면 정말 와이파이용 미맥스로 변신을 해버릴 우려가 있어서.. 다른 고수(?)분에게 1차 위탁중이고.. 곧 중국으로 보내야 할 듯 합니다...


사용 후기를 좀 제대로 써보려고 테스트 중이었는데... 일단 수리가 마치고 온다 하더라도 후기 작성은 너무 늦을 거 같아서.. 지금까지 테스트 된 내용만 미리 포스팅 합니다...


비슷한 스펙의 기종이 홍미노트3 프로 였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홍미노트3 프로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비교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벤치 테스트 결과는 엇비슷... 하지만 훨씬 빨라진 eMMC..!


기본적인 Antutu 결과는 아래 보시다시피 이전 홍미노트3 프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팅 속도는 홍미노트3 프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재밌는 건 eMMC가 업그레이드 된 건지... 파일 쓰기 작업에서는 발군의 성능을 보입니다...


TWRP 백업이나 MIUI 백업 기능을 이용해봤을 때... 진행되는 속도가 거의 2~3배 정도 차이가 나는 걸로 봐서는.. Mi5등 고급형에 들어가는 eMMC를 Mi Max에 사용을 한 게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물론 메모리 용량이 크면 클수록 속도가 빨라진다고는 합니다만... 32기가에서 64기가로 늘었다고 해서 저 정도의 속도차이가 난다는 건 단순히 용량차이로 인한 속도차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로 보입니다...


  6.44인치의 디스플레이.. 단순히 크기만 커진 건 아닌 듯...


디스플레이 또한 6.44인치로 거의 1인치 정도 커졌죠... 홍미노트3 프로 대비 화면이 밝아진 건 물론이거니와... 이제는 하드웨어 Knock On을 지원합니다...


6.44인치에 FHD의 해상도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사용 중에 깍두기가 된다던지 하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단 밝하진 액정 덕분에.. 홍미노트3 대비해서도 상당히 화사한 화면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하네요...


다만 화면이 꺼져있을 때에는 저가형 액정에서 주로 보이는 터치점(도트)이 상당히 눈에 거슬릴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시길...(저가형만 보이는 건 아닙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Sony Xperia Z2에서도 보였었으니까요)



  LTE를 제외한 다른 통신기능은...?

LTE 속도테스트를 하기 전에.. 고장을 나버린지라 속도 측정은 하질 못했습니다... CA가 적용되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말이죠... 이 부분은 다음에 수리가 끝난 후 다시 보강하기로 하구요...


그 외 다른 통신 기능들은... 홍미노트3 프로 대비 딱히 개선된 점이 없습니다...


먼저 와이파이의 경우에는 제가 사용하는 공유기(Iptime A2004 Plus)와의 호환성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433mbps로 AC 접속이 되더라도 실 전송속도는 80~90mbps 수준 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와이파이 다이렉트 파일 전송 어플인 Superbeam으로 테스트를 해봤었구요...


같은 환경에서 갤럭시노트5나 넥서스5x 등은 180mbps 정도는 나와주는 것에 대비해서... 상당히 아쉬운 수준입니다... 이는 홍미노트3 프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죠... 어쩌면 MIUI 펌웨어 자체가 리얼텍 칩셋을 사용한 공유기와 잘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GPS의 경우에는 딱히 차이점을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홍미노트3 프로도 GPS 수신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Mi Max의 경우에도 바로바로 위치를 잡아주더라구요...


블루투스 또한 기어s2 + 미밴드2 + Sony SBH80 멀티페어링 상태에서 끊김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재연결 동작 또한 상당히 빠릿빠릿 했구요...



  4800mAh의 배터리.. 단순히 용량만 늘어난 건 아닌 듯..!


4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던 홍미노트3 프로의 경우에는 사용시간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실사용 기준 화면켜짐 7시간 정도가 한계였었는데.... Mi Max는 밝기를 최대로 올린 상태에서 네트워크 스트리밍이나 인터넷 동영상을 시청했을 때 시간당 8% 정도 소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수준이 떨어진다고 해서 방전 속도도 덩달아 빨라지는 현상도 없었구요...(MIUI 8 베타 xiaomi.eu롬 기준)


아마 실사용으로는 자동밝기 12시간 이상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듯 하네요... 배터리 용량이 800mAh 늘어난 건 맞습니다만 디스플레이가 그만큼 대형화 되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온 건지.. 저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


충전의 경우에 공식스펙으로는 5v 2A 충전을 지원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퀄컴의 퀵차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조금 빠른 충전이 가능하긴 합니다...


제가 가진 Aukey QC 3.0 충전기로 테스트시.. 7.5~6.5v 구간으로 충전이 진행되는 걸로 봤을 때 퀵차지가 지원되는 건 확실합니다만.. 조금 엉성합니다...


배터리 구간 0~25% 구간에서는 15~13W 정도로 충전이 진행되는데.. 그 이후 구간에서는 10W 정도로 밖에는 충전이 되질 않더군요... 실제 충전 측정을 해보니 2~100%까지 2시간 35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시간에 따른 평균값을 내보면 5v 2A가 맞기 때문에.. 퀵차지를 지원함에도 공식 스펙에는 그리 표기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제대로 된 사용기를 다시 쓸 수 있을까... ㅠ.ㅜ
 

홍미노트3 프로 대비 다른 부분보다는 저장소와 배터리의 성능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그 외 나머지는 홍미노트3 프로와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제 Mi Max는 중국으로 보내서 수리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이번 달 말은 되어야 정상적인 사용기를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덩달아 글로벌롬이 출시가 되더라도.. 저는 외부 링크 내용을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으니... 가이드나 팁 같은 것 또한 작성하지 못할 듯 합니다... ㅠ.ㅜ


어떻게 되었든 빨리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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