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IT&모바일)


6월 8일 갑자기 기변 뽐이 와서 홍미노트3 프로를 정리했으니.. 보름 만에 다시 만나는 샤오미 스마트폰 입니다... 이번에는 6.44인치의 대화면으로 출시된 Xiaomi Mi Max(小米Max)~!


제 블로그의 샤오미 카테고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만난 샤오미 홍미노트3 & MIUI 7...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업데이트가 거듭되면 될 수록 무슨 버그도 그리 업데이트를 하는 건지... 제 감정의 변화를 아마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ㅡ.ㅡㅋ


그냥 MIUI고 샤오미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제가 귀가 좀 얇아요... 이번에 MIUI 8이 그리 잘 빠졌다며~! 대화면이 쨍 하다며~! 쩝... ㅠ.ㅜ


거기다 작년 말에 처음 만났던 MIUI의 좋은 기억이 있으니... 다시 한 번만 더 샤오미에 정을 붙여보기로 합니다...!



  Xiaomi Mi Max 64GB Silver Unboxing


중국에서 너무 급하게 오느라 여기저기 부딪힌 건지.. 도착한 박스는 조금 손상(?)이 있습니다... 이런 건 조금 안타까운...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아무 상처 없이 도착하는게 더 좋은데 말이죠.. ㅠ.ㅜ


박스를 꺼내보니 붉은 글씨로 상단을 채우고 있는 "大屏手机就是小米Max".. 대화면 스마트폰은 샤오미 Max뿐..! 정도로 해석이 되겠죠...? 넓이로만 봤을 때는 작년에 구매했었던 불법패드 박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박스부터가 난 대화면이다~를 표현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


여타 샤오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후면 하단에는 제가 구매한 Mi Max의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구매후기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만 제가 구매한 건 스냅652에 64기가 메모리를 탑재한 Pro(高配版? 요즘은 너무 헷갈려요) 버전 입니다...구매하신 제품이 프로인지 일반인지 확인을 해보시려거든 후면에 적인 AP정보를 보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이 제품 역시 전망통판입니다만 홍미노트3와는 다르게 지원 주파수 밴드는 조금 적습니다...


6.44인치의 대화면이라 박스가 넓적하기만 했지.. 그리 두껍지는 않습니다...


박스의 두께는 샤오미 20000mAh 배터리 박스와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 넓이를 한 가득 채우고 있는 Mi Max.. 처음 본 느낌..? 아무 말 안 나오던데요.. 그냥 어우~! 야~!!!! 정도...? ㅡ.ㅡㅋ


Mi Max 후면에는 샤오미 제품이 다 그렇듯이 IMEI와 S/N 정보 등이 스티커 형태로 붙어있구요...


그 아래쪽에는 간이 설명서(?)와 충전기.. 그리고 5핀 케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빈 공간이 있는 듯 하여.. 이어폰이라도 하나 들어있나 기대를 했습니다만... 역시나 텅텅 비어있는... 19 RMB짜리 스탠다드 이어폰 하나 넣어주기가 그리 힘들었나... ㅋ


이 Mi Max는 퀄컴 퀵차지를 지원한다는 얘기들은 들려옵니다만(공식 스펙에는 5v 2A 입니다).. 충전기는 스펙데로 5V 2A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려볼까요...?

박스에서 꺼내본 Mi Max.. 일단 크기에 비해 가볍다는데 놀랍니다...! 


스펙상으로는 분명히 홍미노트3보다 크고 40g정도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무게가 체감이 안 되고... 오히려 가볍게 느껴지는...? 이건 아무래도 그립감에 따른 차이도 있을 겁니다만.. 제 스스로도 조금 의아한 부분....! 홍미노트3를 근 반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무게를 보름만에 잊어버린 걸까요..? ㅠ.ㅜ


Mi Max의 스펙 자체는 홍미노트3 프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액정과 함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테두리의 커팅 라인이죠.. 4면 모두 아주 미끈하게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다만 상단과 하단은 플라스틱 사출물이라.. 양 측면에 비해 상처도 쉽게 날 듯한 그런 느낌...?



상하단에 라인이 신호 수신을 위한 플라스틱 바디와 메탈바디를 구분하는 부분이죠...! 이 부분은 단차도 조금 보이는 것이 아마 후면 배터리 커버가 충격을 받으면 벌어짐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크다고 하는데 대체 얼마나 큰거야..!


사진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크기 구분이 힘들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좌로부터 Mi Max / 갤럭시노트5 / 아이폰SE 입니다... 갤럭시노트5가 홍미노트3보다 길이만 살짝 길었습니다만... 어느 쪽을 봐도 Mi Max가 압도적인 크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SE는 그냥 꼬꼬마 느낌..? ㅋ


3대를 겹쳐보니 그 차이가 더 명확해지죠... 면적으로만 따지자면 아이폰SE는 Mi Max의 절반도 되지 않는 듯 합니다.. 느낌상 1/3 정도...? ㅡ.ㅡㅋ


직접 손에 쥐어보니... 역시... 아이폰SE가 딱 맞는 손에 Mi Max는 무척이나 거대합니다...


겨우겨우 후면을 지지하더라도.. 제 엄지손가락은 화면 절반 정도까지 밖에 닿지를 않습니다... ㅠ.ㅜ



  소문데로.. 정말 그렇게 좋은가요...?



큰 화면이 필요한 분이라면... 물론 구매를 고려 할만한 기종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기존에 비슷한 스펙의 홍미노트3 프로를 사용하던 입장에서 보자면... 글쎄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홍미노트3 프로에다가 화면 키우고 껍데기만 조금 더 다듬은 거 같아요...!


검수 차원에서 기본 기능들만 테스트 하고 있는데... MIUI 7은 조금 더 문제가 많아진 듯 하고(이 부분 때문에 홍미노트3 프로도 MIUI 7.2 버전대에 머물렀었죠)... 그냥 말 그대로 대화면 외에는 전혀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나네요... ㅎㅎㅎㅎㅎ


어차피 제 목적은 안드 태블릿처럼 활용한다는 거였으니 그 목적에는 맞을 듯 합니다만... 그 외 다른 부분에서는 그 어떠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 듯 합니다...!


MIUI 8이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들은 들립니다만.. 그건 Mi Max라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특권 같은 건 아니니까요... 지금 심정으로는 정말 MIUI 8이라도 개선된 점이 없다면 바로 매각 해버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ㅡ.ㅡㅋ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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