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아이폰SE의 국내 출고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저 또한 마지막 4인치 아이폰이라 생각이 되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또 무슨 거지같은 가격인 건지...
16기가 59만원... 64기가가 73만원...?
환율은 미친 듯이 내려가고 있고.. 당분간 올라올 일도 없는데... 달러당 1300원이 넘게 책정이 되었네요... 애플의 가격 책정이 보수적인라는 건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이건 뭐... ㅎㅎㅎㅎ
60만원 후반대 정도는 예상을 했습니다만.. 73만원이라.... 어이가 없네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듯이 애플에게 있어 우리나라는.. 그냥 저래도 팔리는 꿀단지(?) 밖에 되지 않는 건지.. 거참...
구매를 고려중이었습니다만.. 신중해져야 할 듯 하네요... 현재 환율 기준이라면 직구를 해도 거의 10만원 정도 차이가 날 듯 합니다...
통신사 출고가가 조금 더 저렴하긴 하겠지만.. 저 가격을 봐서는 60만원대로 내려가긴 힘들듯 보이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