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에 곱게 파우치에 들어있는 녀석이 있길래 뭔가 꺼내보니.. Sony MW600...
사용하던 블투 이어셋 중에서는 젤 만족도가 높아서.. 2년 쓰던 거 잊어버리고 2012년인가 다시 구매했었는데...
아직도 이게... 서랍 속에 잠자고 있었군요.. ㅎㅎㅎㅎㅎㅎ
오래 사용을 안 했으니 방전되었을까 생각했으나.. 아직 배터리도 살아있는 거 같고..(물론 새거 같진 않겠지만..)
검색해보니.. 교체용 배터리도 아직 판매를 하는군요... ㅡ.ㅡㅋ
공구하는 까페도 있고.. 알리.. 이베이.. 등등... 히트작이긴 한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배터리 구매해둘까 하다가.. 걍 신제품 나온 SBH50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클립형이라 쓸 일이 있을까 싶지만... 흠...
어따 쓸지 애매하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