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이것저것 자주 구매하는 편이라... 폰 케이스 등 악세사리도 타오바오를 주로 이용합니다..
물론.. 쌩폰이 진리입니다만... 그리 깔끔하지도 못하면서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은 스크래치 생기는 걸.. 또 극히 싫어하는...
이상한 성격인지라.......... ㅠ.ㅜ
이번에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iPhone 6용... 메탈범퍼+TPU케이스 입니다...
구매는 지난 달에 했으나... 기존 사용하던 범퍼가 너무 멀쩡해서.. 이번에 손상된 김에 교체해봤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나온 듯 하던데.. 이 케이스는 TPU케이스를 먼저 씌우고.. 메탈범퍼를 덧씌우는 형태 입니다...
단촐한 패킹...
단촐한 구성...
구성품은 이게 전부 입니다... TPU(후면만 투명, 테두리는 반투명, 0.7mm) + 메탈범퍼...
장착해보니.. 기존에 쓰던 범퍼보다... 약간 좀 더 두꺼워졌다는게.. 그립감에서 느껴집니다...
대신 얻은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영롱한 iPhone 6의 후면~!!!!!
구매했을 때.. 그리고 가끔 케이스 교체할 때 이외에는.. 첨 보는 모습... 감격입니다... ㅠ.ㅜ
로고 인쇄된 강화유리(?)도 구매해뒀으나... 그건 또 담에 쓰겠죠~! 미러 머시기 어쩌구 던데... 궁금하다고 막 개봉하진 않습니다~! ^^
이전에 쓰던 듣보잡 메탈범퍼(?)는 폭이 살짝 두꺼워서.. 강화유리를 붙여도 범퍼 높이가 더 높았는데...
강화유리를 0.25mm 썼는데도 불구하고.. 살짝~ 유리가 돌출이 되네요... ㅠ.ㅜ
이러면 또.. 강화유리 파손의 위험이 높습니다만... 이럴 줄 알고 여러장 사둔... ㅡ.ㅡㅋ
TPU 케이스가 0.7mm라 카툭튀 보호에는 무리입니다만.. 그걸 방지하기 위함인지...
카메라 부분은 저렇게 성형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보호링이라도 붙여야 하나 생각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아꼈네요~!
메탈범퍼는 여타 중제 범퍼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이지만..
이 녀석은 그래도 흉내낸 다이아몬드 컷팅이 아니라 그냥 라운드라 조금 더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차피 소모품은 적당한 거 쓸만큼 쓰고 자주 바꾸자는 주의이기도 하니 뭐...
금액은 CNY 28(약 5,000원 정도)이며.. 사은품으로 액보가 따라옵니다~!
대신 타오바오 구매이니.. 배송대행 하셔야 한다는 거 명심하시구요~!
다른 거 구매하실 때 꼽사리로 구매하시면 적당한 녀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 알리에도 팝니다~! 거긴 배송료 포함되어 있으니.. 쬐끔 더 비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