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N(누가) 베이스 스마트폰이라면 화면분할이 기본으로 포함이 됩니다만..
안드로이드를 커스텀한 펌웨어를 탑재한 중국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대부분 탑재되지 않습니다..
샤오미 스마트폰 또한 기종 불문 마찬가지였구요..
지난 5월 미맥스2 발표시에 화면분할이 탑재될 거란 발표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았었는데요...!
그렇지만 어제 MIUI 영문 포럼을 통해서 반가운 소식이 올라왔네요..
미맥스2의 경우에는 아직 글로벌 베타(개발자)롬도 없는 상황인데..
이번 주 첫 번째 베타롬 릴리즈.. 그리고 그 베타롬에는 화면분할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다른 기기들은...?
미6는 다음 주 베타롬에 반영 예정이고..
나머지 기기들은 MIUI 9에 반영되어 릴리즈 된다고 하네요..
(물론 램 등 탑재 못하는 기기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멀티플레이(?)가 힘들어서..
지원을 하고 있는 타사 기기들에도 사용을 하진 않는데요..
6.44인치의 미맥스2라면 어쩌면 사용용도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도 싶어요~ ^^
첫 번째 화면 분할 탑재라.. 어쩌면 버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곧 잡힐 테구요.. ^^
기다리셨던 분들 있으시다면.. 오늘 글로벌 베타롬으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물론 안정롬에서 베타롬으로 업뎃하면 미맥스2가 초기화 된다는 것 또한 잊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