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스마트폰 케이스라면 무조건 본래의 질감에 따라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메탈 범퍼 케이스만 주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제 그 취향이 또 변해가나 봅니다.
요즘은 투명한 후면으로 스마트폰 고유의 디자인은 살려내고, 프레임은 스마트폰과 같은 색상으로 이질감을 최소화하는 그런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샤오미 미A1 또한 얼마 전 구매한 아이폰 케이스처럼 후면이 글래스(유리)인 케이스가 있었더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이런 다양한 악세사리는 아이폰만이 누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ㅠㅜ
그럼에도 비슷한 유형의 케이스들은 언제나 존재해왔죠! 그 중에서 요근래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의 케이스를 생산하면서도 평까지 좋은 샤오미 미A1 Devil 범퍼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 구매링크 & 가격 : https://goo.gl/oj6zGP, 22.66RMB(약 3,800원, 티몰 신년할인 행사가격)
장바구니에는 예전부터 담겨있었지만 이번 티몰 신년할인 행사 덕에 조금이나마 저렴해서 구매를 했구요. 지금 가격은 28.80RMB(약 5,000원) 입니다.
케이스의 포장 자체는 상당히 견고하구요. 알리에서 이런 케이스를 구매하면 못 누리는 혜택! 바로 사은품이죠. 티몰 공식 채널을 통해 구매를 해서 그런지 같은 브랜드의 강화유리가 서비스로 왔습니다. 반투명 케이스 속에 보이는 건 부착 가이드? ㅡ.ㅡㅋ
이미 유명한(?) 케이스라 다들 잘 아실텐데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검정이라 측면 프레임은 검정으로, 후면은 꽤 두꺼운 투명PC 재질입니다. 후면은 보호를 위해 필름이 한겹 씌워져있구요. 후면 PC재질이 스크래치에는 얼마나 강할런지 궁금하긴 합니다.
상하좌우, 샤오미 미A1에 맞게 각 포트나 버튼 위치는 정확히 가공이 되어 있구요. 왼쪽 하단에는 SmartDevil이라는 브랜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후면에 카메라 부분은 보호를 위해 별도의 턱이 존재하고, 여타 케이스라면 저런 부분은 뻥~ 뚫려있는게 일반적인데요. Devil 케이스는 카메라와 플래시 사이, 그리고 케이스와 카메라 사이에도 빈틈없이 보호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그 아래 쪽으로 지문인식을 위한 홈 또한 큼지막하게 뚫려있고, 사용 편의성을 위해 직각이 아닌 사선으로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미A1에 바로 장착을 해보니 케이스는 상당히 빡빡한 느낌을 주는데요. 실은 유심을 바꿔낄 때 좀 더 편하게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이 케이스를 구매한 부분도 있는데 이거 만만찮은데요? ㅎㅎㅎㅎ
후면의 카메라쪽이나 지문인식 홈 또한 잘 맞아 떨어지고, 새 케이스라 당장에는 투과성은 좋습니다. 이제 이 투명함을 얼마나 오래 지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ㅡ.ㅡㅋ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두께가 조금 있어서 미A1을 들었을 때 버거운 느낌이었습니만 Devil 범퍼 케이스는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상태와 그립감에서도 얼마 차이가 없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보다 무척이나 경쾌해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잡았을 때 기분이 좋아져요. ㅡ.ㅡㅋ
요 근래 구매한 스마트폰 케이스 중 얼마 전 구매한 아이폰용 글래스 커버 케이스가 제일 마음에 드는 케이스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Devil 범퍼 케이스 또한 꽤 괜찮은 느낌인데요.
실은 이 케이스는 여러 스마트폰들 케이스 검색 중에 자주 봐오던 녀석입니다. 그렇지만 후면 카메라 부분에 각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금까지 한 번도 구매를 해보지 않았었는데 괜한 짓을 한 것 같은 후회가 드네요. ㅠㅜ
적당한 가격이고, 지금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죄다 판매를 하니 앞으로 마음에 드는 케이스 못 찾으면 Devil 케이스로 고정해서 구매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