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리뷰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2 - NAS를 통한 파일 공유
맥북 에어 M1,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 2 - NAS를 통한 파일 공유
2021.02.17아이폰/아이패드를 쓸 때와 엔트리 라인업이지만 그래도 "PC"인 맥북 에어 M1의 용도는 조금 다르다고 봐야 할 겁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생활이 가능하다지만 사진이 되었든 문서 파일이 되었든, 아직 PC를 사용하면서 만들어낸 데이터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라고 보는데요. 앞서 어느 기기에서 만들어낸 파일이던지 맥북 에어 M1에서도 이어서 사용을 해야 할 경우가 꽤 많을 겁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외장하드나 USB스틱으로 파일을 옮겨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10여 년 전부터 NAS를 통해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필요할 때마다 여러 파일들을 활용하는 것이 기본이라 여러 프로그램들을 설치한 후에는 맥북 에어 M1으로 NAS에 접근하는 방법부터 강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NAS가 없..
애플 맥북 에어 M1, 치명적인 문제 2가지 - 맥북 에어와 아이폰을 벽돌로 만든다고??
애플 맥북 에어 M1, 치명적인 문제 2가지 - 맥북 에어와 아이폰을 벽돌로 만든다고??
2021.02.10지난주 목요일 맥북 에어 M1을 수령했으니 아직 1주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은 건너뛰고 금요일부터 맥북 에어 M1과 조금씩 친해지려고 노력 중이기도 하지만, 이제 다른 분들의 후기도 조금씩 찾아보게 되면서 애플 맥북 M1에 생각하지 의외의 문제들이 있다는 것 역시도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천하의 애플이라도 1세대 제품, 거기다 ARM SoC를 탑재한 제품이다 보니 기존의 맥북 시리즈와 같은 호환성과 사용성을 바란다는 건 당장에 무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기왕에 구매한 제품, 최대한 조심하면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 테니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라는 의미에서 글 남겨봅니다! 원문의 출처를 남겼으면 좋겠으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와 구글링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접한 내용들이다 보니 첫 출처를 ..
맥북 에어 2020 M1 512GB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 내 생애 첫 애플 PC
맥북 에어 2020 M1 512GB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 내 생애 첫 애플 PC
2021.02.08고민이 길면 배송만 늦어진다는 격언(?)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맞아 들어갑니다. 애플의 PC 제품군인 Mac은 계속 관심이 갔었지만, 작년 말 애플에서 Mac용으로 설계했다는 M1 SoC를 탑재한 맥북 시리즈와 맥 미니 제품군들을 보면서 그 호기심이 극에 달했었습니다. 맥북 에어 M1 512GB 스페이스 그레이 구매했습니다. Apple M1 칩을 장착한 새로운 맥북! 아마 지난 12월에 출시였죠??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까지는 사용을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한 MS 윈도우를 버리기가 어려워 애써 관 ruinses.tistory.com 그렇지만 당장에 아이폰 구매하느라 허덕이는 형편에 매일 같이 검색으로 그 허전함을 달래오고 있던 와중에 결국 지난주 새벽 지름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