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5 플러스 사용 후기 Part.3 - 실사용 스마트폰의 마지노선!

샤오미 홍미5 플러스 사용 후기 Part.3 - 실사용 스마트폰의 마지노선!


10만원대의 홍미5 플러스, 거기다 1년 넘게 이어오는 샤오미 스냅드래곤 625 탑재 기기!


이미 여러 기기들이 우리 나라에서도 사용되고 있고 이 홍미5 플러스의 스펙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다들 알고계신 내용일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지만 이제는 스냅드래곤 625 기기들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테니 그 마무리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신 기기인 홍미S2에도 이 스냅드래곤 625가 장착이 되긴 했습니다만 대체 그 제품은 왜 나왔나 싶을 정도의 제품이라 굳이 같이 생각할 이유는 없을 듯 하구요.


이미 진행한 다른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Redmi 5 Plus Battery - 화면 커지더니 좀 짧아졌네?


어느 제조사든 스냅드래곤 625를 탑재했다고 하면 무조건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 부분입니다. 특히 샤오미 스마트폰은 홍미4 프라임을 시작으로 스냅625 장인이라 불리울만큼 여러 기기들을 찍어냈는데요.


홍미5 플러스 또한 스냅드래곤 625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100% 고정한 상태에서는 약 7시간 50분, 50%로 고정한 상태에서는 약 13시간 40여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어! 사용 시간 짧다"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전의 16:9 비율을 가진 기기들보다 액정 크기가 커진 만큼 사용 시간이 조금 줄었다 생각하는게 맞을 겁니다.


최근 홍미노트5 보다도 시간이 짧은 건 사실입니다만 그 이유는 아래에!!


홍미5 플러스의 5V 2A 번들 충전기는 조금 허접해 보이지만 기재된 스펙만큼의 성능은 충분히 나옵니다.


이 번들 충전기를 사용했을 때 충전 시간은 홍미노트5와 크게 다르진 않구요. 홍미5 플러스 표기 기준으로는 2시간 30분 정도, 그렇지만 추가로 11분 정도 더 충전을 해야 완충이 됩니다.


아직 공식 스펙으로는 5V 2A 충전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홍미5 플러스는 퀄컴 퀵차지 2.0 또한 지원합니다.


아무래도 번들 충전기 보다는 조금 빠른 속도를 보이는데요. 약 2시간 10분 정도면 완충할 수 있는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여타 샤오미 스마트폰들과 마찬가지로 홍미5 플러스에 100%가 뜬다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은 더 필요하구요.


홍미5 플러스는 홍미4 프라임 이후로 홍미 시리즈 중에서는 두 번째 퀄컴 퀵차지를 지원을 하는 모델이구요. 


이미 퀄컴 퀵차지 충전기를 가지고 계신다면 사용을 하시면 좋겠지만 번들 충전기를 사용하더라도 사용상 불편함은 없을 듯 합니다. 돈 아낀다고 가성비 스마트폰을 구매했던데 굳이 충전기 산다고 추가 지출을 할 이유는 없겠죠! ^^



  Redmi 5 Plus WiFi & LTE - 역시 보급형! 그냥 So~ So~


샤오미의 홍미 라인업이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이 중에서도 홍미와 홍미노트는 네트워크 성능에서 다시 나뉘어집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아래의 와이파이 부분인데요.


홍미5 플러스는 그나마 2.4GHz와 5GHz 듀얼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있지만 802.11n 최대 150Mbps로만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홍미노트5는 이에 반해 802.11AC까지 지원을 하고 있죠. 


그래서 위와 같은 속도 차이가 발생을 하는 거구요. 물론 실사용에 불편할 속도는 아닙니다만 와이파이 파일 전송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아쉬울법한 속도임에는 분명합니다.


LTE 등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은 플래그쉽과 차이가 좀 있는데요. 우리 나라에서 사용화된 모든 LTE 주파수를 지원하고 있어서 사용상에 불편함은 없지만 LTE CA 등은 지원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속도는 조금 느린 편입니다.


언제나 같은 곳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홍미 시리즈들은 플래그쉽과 다르게 KT LTE와 호환성이 가장 좋은 듯한 느낌을 받고 있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혹평을 받았던 홍미 시리즈의 최대 단점! 바로 통화 품질이었죠! 이 부분은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만 VoLTE로 사용이 가능해져서 사용성 만큼은 조금 더 올라갔다고 보여집니다. 이 덕분에 예전에는 전혀 사용이 불가능하던 유플러스로도 사용이 가능해졌구요.


그렇지만 방심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 사용이 잘 되는 걸로 보이지만 정식 출시가 아닌 사용자들이 만들어낸 방법인만큼 통화하는 기기에 따라서, 혹은 통신사에 따라서 통화 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Redmi 5 Plus Display - 뭐 10만원대 스마트폰에 이 정도면 됐지!


다른 홍미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홍미5 플러스에는 중국산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됩니다. 플래그쉽과 동시에 놓고 비교를 하면 바로 차이가 느껴질 정도이긴 한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용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또 전혀 아닙니다. 그냥 무난무난한 디스플레이라고나 할까요?


최대 화면 밝기 또한 아이폰8 플러스에 비해 조금 어둡지만 준수한 편이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홍미노트5에 비해서는 조금 더 밝습니다.


아래 비교 사진으로 색 표현력과 밝기를 동시에 판단하실 수 있을 텐데요. 색 표현력 문제는 없구요! 다만 아래와 같이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화면 밝기의 차이입니다. 오른쪽의 홍미노트5 보다 조금 더 밝은 디스플레이라는 걸 바로 알 수가 있죠.


그리고 이 약간의 밝기 차이가 바로 위 배터리 사용 시간에서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홍미노트5와 같은 배터리 용량이지만 이 밝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은 착각이 일어나는 거죠!


밝기 조절 폭에 있어서도 아무래도 플래그쉽에 비해 그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구요. 최대 밝기는 아이폰8 플러스보다 어둡고 최저 밝기는 아이폰8 플러스 대비해서 더 밝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최대 밝기나 최저 밝기나 실사용에서는 사용할 일이 드물죠. 보통 50~70% 구간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던데요. 실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정도라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겁니다.


특히 홍미노트5 리뷰하면서 화면이 좀 어둡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 홍미5 플러스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그 차이가 느껴지네요! 홍미5 플러스는 실외에서 사용을 하더라도 큰 문제 없더라구요.



  조금 부족하긴 해! 그렇지만 국산보단 나은데?

이전 제품들에 비해 18:9 풀스크린을 장착했다는 점이 바로 이 홍미5 플러스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리뷰했던 스마트폰들 대비해서 가장 저렴한 제품이니만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 보이긴 합니다. 특히 홍미 시리즈의 고질적인 증상인 간헐적 센서 동작 먹통 등은 여전하구요. 


그렇지만 이건 홍미노트5 이상의 제품들과 비교가 되어서 그런 거죠! LG에서는 어차피 비교 기종이 없고 삼성 갤럭시 On7 프라임 정도가 비교 기기일 텐데요. 35만원에 육박하는 갤럭시 On7 프라임의 출고가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고도 남는 기기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가성비가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샤오미 열풍을 불어오는 하나의 시작점이 되었을 테구요. 아마 그 열풍은 쉽게 사그라들기는 힘들거라 생각이 되네요.


10만원대의 보급형이라 일견 부족해보입니다만 여전히 실사용이 가능한 마지노선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효도르니 뭐니 해서 판매되는 우리 나라 보급형 스마픈들에 비해서는 성능면에서는 좀더 훌륭한 제품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저 또한 이걸 직접 사용할 목적이 아닌 효도르나 학생들 폰으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최선은 이 글을 읽으며 고민하는 본인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폰을 사주세요. 왜냐구요? 알면서 뭘 물으세요! ㅎㅎㅎ


기본적인 성능 리뷰는 여기에서 마치구요. VoLTE 설정구글 HDR+ 설치팁 등으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기어베스트를 통해 기기를 제공받고 작성된 글임을 알립니다.

그렇지만 포스팅은 일체의 간섭도 없이 제 소신껏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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