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거의 6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공개가 되었지만.. 포켓몬고의 열풍이 심상찮네요.. ^^
어제 저도 잠시 나갔었습니다만.. 포켓스탑이 위치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에 빠져있는 유저들을 많이 볼 수 있었거든요...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공원 등의 사진을 봐도.. 쉽게 식을 열풍은 아닌 듯 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은 게임이지만... 시작할 때 피카츄가 안 보여서 실망하셨던 분은 없으신가요...?
플레이 하는 중에 언젠가는 나타난다고 합니다만... 우리의 주인공 피카츄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피카츄를 제일 쉽게 만나는 방법.. 시작할 때 쌩(?)까기..? |
포켓몬고 앱을 설치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윌로우박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사용할 캐릭터를 선택하면 바로 플레이가 시작되는데요...
처음에는 아래 제일 왼쪽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이상해씨와 파이리.. 그리고 꼬부기까지 3가지의 포켓몬만 등장을 합니다.. 우리의 피카츄는 비싼 몸(?)이라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ㅠ.ㅜ
그렇지만 처음 뜬 3마리의 포켓몬을 무시하고 계속 이동을 하다보면 3~4번째 피카츄가 뿅~ 하고 나타난답니다~ 제일 오른쪽 스샷 아래쪽에 피카츄가 보이시죠..? ㅋ
어렵게 만난 피카츄~! 놓치면 안 되겠죠.. 얼른 처음 지급되는 포켓볼을 던져 잡아버리는...!
잡은 포켓몬은 바로 파트너 포켓몬으로 등록하면 좋겠죠~!
피카츄 자체가 자주 뜨는 포켓몬이 아니다보니.. 이렇게 등록을 해둬야 진화에 필요한 "피카츄의 사탕"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ㅋ
강력한 포켓몬은 조금 더 랩업 후에 교체를 하면 되는 거니까요~! ^^
포켓몬고 계정은 초기화가 안 됩니다..! |
안타깝게도 처음 뜨는 3가지 포켓몬 중 하나를 잡아버리면.. 이 피카츄를 만나는 건 한참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전혀 안 뜨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열흘 정도 지나는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이상해씨 등등 나머지는 가끔 만났었요).. ㅠ.ㅜ
보통은 계정 초기화를 생각 하실 텐데요... 포켓몬고에서 사용하는 구글계정은 초기화를 할 수 없습니다... 삭제도 나이안틱에 별도 요청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는 볼 던지는 연습했다 생각하시고.. 구글 계정을 새로 하나 만드시는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ㅠ.ㅜ
어차피 계정 삭제를 해버리면.. 삭제된 계정과 닉네임은 사용하질 못하거든요~
나중에 만날 수도 있겠지만... 피카츄와 함께 게임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은 처음 시작할 때 잡는게 제일 유리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