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대지
중국 배송대행 서포트포스트 이용 후기 - 아홉 번째, 서폿은 올해 마무리!
중국 배송대행 서포트포스트 이용 후기 - 아홉 번째, 서폿은 올해 마무리!
2018.12.21광군제 배송대행이 무사히 끝이 나고, 올해는 이제 배송대행도 끝이겠구나 싶었지만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타오바오가 진정한 개미지옥인 것이 많은 상품들은 물론이고 언제나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걸 간과한거죠! ㅠㅜ 12월초 급하게 재미난 물건(?)을 발견하게 되어 장바구니에 있던, 전혀 급하지 않았던 물품들과 함께 배송대행을 신청했습니다! 요번에는 쬐끔 무거운 물품들이 있어서, 그리고 검수 요청을 아예 하지 않은 물품들이 있어서 배송대행 무게는 총 3Kg에 달했지만 서포트포스트의 배송대행비는 저렴하죠! 별도 수수료는 없이 9,000원이 책정이 되었구요. 그렇지만 지난 광군제 배송대행 시에 포장 변경으로 적립 받았던 예치금이 있었죠!! ▶ 중국 배대지 서포트포스트 여덟 번째 이용 후기 - 광군절도 서폿과..
중국 배대지 빌리버리 열 번째 이용후기 - 무척이나 오랜 기다림!
중국 배대지 빌리버리 열 번째 이용후기 - 무척이나 오랜 기다림!
2017.12.18중국 해상 배송대행 한 번에 기본 US$20에 육박할 정도로 비싼 몰테일을 이용할 때에는 매번 배송비가 아까워서 면세 한도 채우기에 급급했었는데요. 몇 년 전부터 위해에 기반을 둔 저렴한 배대지들을 이용하면서는 굳이 면세금액 채우려고 아둥바둥 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지금 이용하고 있는 빌리버리 또한 마찬가지구요. 적당히, 그리고 급한 물품이 있으면 그 때 그 때 바로 주문하고 배송대행 신청을 해버립니다. 이번 배송 대행의 경우에도 주문한 제품들 전체 금액은 US$50 정도, 몰테일 이용할 때라면 배대지 비용이 비싸서라도 엄두가 나지 않는 주문이지만 빌리버리는 1Kg 기본 배송대행 금액이 6,500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바로 신청을 해버렸구요. 여기다 무옵션에 가지고 있던 1,500원 쿠폰을 사용해서 실제 ..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여섯 번째 이용 후기 - 박스제거와 든든포장의 사이.......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여섯 번째 이용 후기 - 박스제거와 든든포장의 사이.......
2017.09.27빌리버리는 정식 오픈 전인 지난 5월부터 이용했던 것 같은데, 이제 겨우 6번째 입니다. 원래 배송대행이 한 달에 한 두건 정도이고, 중간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달 반 정도는 타오바오 주문을 못 했었으니 뭐 이 정도면 뭐 준수한게 아닌가 싶구요. ㅋ 이번 배송대행도 다음 달에나 주문을 하려고 차곡차곡 쌓아두던 중이었지만 갑작스레 리뷰할 스마트폰이 추가되면서 악세사리 때문에 급하게 신청을 했네요. 중국도 중추절 때문인 건지 택배가 좀 밀려서 별 수 없이 하나는 배대지에 버려두는 만행(?)을 저지르고 지난 목요일에서야 겨우겨우 선적을 시켰습니다. 빌리버리 배대지 측정 무게는 3Kg에 배송대행 수수료 9,700원! 이용후기 1,000원 쿠폰을 받아웠던지라 8,700원을 결제했습니다. 흠... 그런데 통관 상..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다섯 번째 이용후기 - 멀티박스.. 그리고 마대자루...? ㅋ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다섯 번째 이용후기 - 멀티박스.. 그리고 마대자루...? ㅋ
2017.09.06지난 주 마구잡이로 질러댔던 나머지 물품들이 배대지에 모두 도착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신청서 물품들은 우여곡절이 좀 있었는데요. 빌리버리 정식 오픈 버그(?)를 경험하기도 했고, 동생이 사달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던 아이폰7플 케이스는 지재권 위반 물품. 생각없이 나눠서 신청했던 신청서는 막판에 아슬아슬하게 하나로 합치는데 성공(?) 등등. ㅋㅋㅋ 지재권 위반 물품은 그래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배대지에서 바로 폐기 요청 드렸구요. 신청서를 합치는 대신 멀티박스로 옵션 신청했는데 그 역시 잘 처리되었습니다. 신청이야 이미 일찌감치 되어있었지만 늦장 부리는 셀러들 덕분에 배대지 도착은 지난 주 월요일(8/28)에 겨우 완료! 화요일 오전 일찌감치 배송비 측정해주셔서 당일 선적 되었습니다. 배송대행 요금..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정식 오픈했구나~ 그럼 질러야지~!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정식 오픈했구나~ 그럼 질러야지~!
2017.08.29병원에서 잠시 휴가(?)를 보내고 온 사이 얼마 전부터 중국 배대지로 이용하던 빌리버리가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드디어 까페가 아닌 정식 홈페이지에서 배송대행 신청이 가능해진!!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물품들, 그리고 새로 노트북 구매하면서 필요해진 악세사리들. 빌리버리 정식 오픈과 함께 바로 질러봤습니다. 정식 오픈한 빌리버리 배송대행, 이렇게 바뀌었다! 저는 느즈막하게 빌리버리 베타테스터부터 시작을 했었습니다. 7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배송대행 신청을 위해서는 별도의 엑셀파일 양식에 기재해서 신청을 해야 했었는데 이제는 다른 배대지들과 마찬가지로 정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배송대행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타오바오 주문시에는 아래 항목들을 배송대행 신청서에 바로 복/붙 하시면 되는 거죠! 뭔가..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이용 후기 - 대형화물(?)도 안전하게..!!
중국 배송대행 빌리버리 이용 후기 - 대형화물(?)도 안전하게..!!
2017.07.26지지난 주 금요일.. 갑자기 중국 지인에게서 Help 요청이 옵니다... 중국에서 물건을 사서 한국에 보내야 하는데 배대지에 접수 좀 해주면 안 되겠냐구요... 중국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런 배송대행 시스템은 오히려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제 지인도 한국에 보낼 물품이 있으면 간혹 저한테 부탁을 해왔던지라.. 뭐냐고 물어보니 바이크 머플러(배기통)라 좀 크다고 하더군요.. 해상 배송대행이야 부피는 큰 문제가 없으니 일단 링크를 달라고 했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니 크기도 이미 택배 운송을 벗어난 건 물론이거니와.. 생겨먹은게 딱 중간에 부러지거나 휘어버리기 좋은... ㅋㅋㅋㅋㅋ 저도 작년에 타배대지에서 꽤 큰 물품(?)을 배송대행 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 규격외(?) 제품들 배대지에서 ..
중국 배송대행 - Believable + Delivery = 빌리버리 이용 후기
중국 배송대행 - Believable + Delivery = 빌리버리 이용 후기
2017.07.03기존에 이용하던 리팩 배대지 폐쇄 이후.. 두 번째 중국 배대지 이용 후기 입니다... 이번에 이용해 본 배대지는 "Believable + Delivery = 빌리버리" 배대지 입니다... 신생 배대지라서 검색에는 잘 나오질 않구요..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아서 이용해보게 되었네요..!! ▶ 빌리버리 네이버 까페 : http://cafe.naver.com/belivery 홈페이지 오픈이 지연이 되어서.. 현재로는 네이버 까페로만 운영이 되고 있구요... 차후 정식 오픈이 되면 어떻게 변경이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소형 배대지들이 보통 1Kg에 7,000원부터 시작을 하는데 비해서 이용요금은 조금 높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정식 오픈 전 까페를 통한 베타테스터 형태로 운영중이라 현재 ..
중국 배송대행 - 믿고 맡겨만 주세요.. 123GO 배대지 이용 후기..!
중국 배송대행 - 믿고 맡겨만 주세요.. 123GO 배대지 이용 후기..!
2017.06.17작년부터 올초까지 이용하던 리퍼비쉬팩토리 배대지의 폐업으로... 다시 다른 배송대행 업체를 물색 중입니다...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123GO라는 배송대행 업체를 먼저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배대지를 바꾸고 첫 배송은 언제나 조마조마(?) 하죠.. ㅋ▶ 123GO 홈페이지 : http://123go.co.kr/ ▶ 123GO 네이버 까페 : http://cafe.naver.com/dtf0/ 대부분의 중국 배송대행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배송대행 신청을 위한 홈페이지와 네이버 까페로 운영이 되고 있구요...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시에는 품목이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기본 배송대행 외에 실사촬영 등 여러가지 유료옵션으로 운영이 되고 있구요... 신청한 물품이..
타오바오 배대지 추천 - 리퍼비쉬팩토리 배대지 이용 후기
타오바오 배대지 추천 - 리퍼비쉬팩토리 배대지 이용 후기
2017.01.17안타깝지만.. 2017년 3월 22일부로 리퍼비쉬팩토리 배대지는 영업을 종료하였습니다.. ㅠ.ㅜ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해외직구와 그에 따른 배송대행은 보통 미국을 생각하는게 보통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미국이 주류가 되긴 하지만...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타오바오를 위시한 중국 직구와 미국 직구를 병행하시는게 보통이죠...! 왜냐구요...?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 그 말이 정말 농담이 아닌 것이.. 미국에서 제품을 구매해봤자 대부분의 제품은 어차피 Made in China이기 때문인 거죠...! 그런 제품들을 국내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미국 직구를 시도합니다만... 원산지(?)인 중국에서 구매를 한다면...? ㅡ.ㅡㅋ 배송대행이라는 게 Case by Case라 정말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