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발표된 샤오미 홍미4의 공식 판매일은.. 광군절이었던 어제.. 11월 11일이었습니다...
중국 본토에 위치한 샤오미 하우스에서는 미리 오프라인 판매가 일부 이루어졌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중국에 거주하는 것도 아니니 11일 00:00만을 기다리고 있었다죠...
그리고 홍미4A를 구매해야 할지.. 홍미4를 구매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었습니다만.. 결국은 지문인식의 편리함에 푹~ 빠져있으니 별 수 없이 홍미4를 구매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티몰을 노렸으나.. 몇 시간 일찍 판매를 시작한 xiaominews(with Qoo10) |
공홈과 티몰 공식채널에서 11일 00:00부터 판매가 시작되니.. 또 클릭 전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다행히도 10일 저녁 9시쯤 큐텐에 있는 우리의 친구~ xiaominews에서도 고배판(고급판, 3/32GB) 판매가 시작되어서 별다른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신제품이라 광군절 할인 대상도 아닐 뿐더러.. 899 RMB(약 155,000원)의 판매가격 & 배송비 생각하면.. 큐텐 판매가격인 171,500원은 뭐 약간의 보증금(?) 포함인 거죠..! 혹시나 초기불량이면 바로 교환 신청이 가능하니... ㅎㅎㅎㅎ
중국은 저가형 제품일수록 구라베젤이 두껍기 때문에.. 처음부터 블랙을 구매할 예정이었고... 블랙 또한 재고가 확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재빠르게 구매를 했습니다만.. 블랙은 며칠 더 걸린다고(또 구라친 xiaominews) 하네요... 쩝... ㅡ.ㅡㅋ
괜찮은 촉(?)이 오는 홍미4 프라임..! |
다음주면 도착을 하겠지만... 펌웨어 등은 미리 준비를 해야죠...!
11일 정발과 동시에 개발자롬 & eu롬도 업데이트가 되었더군요.. 아직 TWRP가 안 나온 듯 하던데.. 리커버리만 나온다면 오는 즉시 언락과 eu롬 설치로 실사까지 가능할 듯..!
홍미4의 관전포인트는 5인치 화면에 41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입니다...
물론 고배판의 경우에는 FHD라 배터리 소모가 조금 더 크긴 하겠지만.. 미맥스 이후 최적화에 꽤 신경을 쓰고 있는 만큼 최소 10시간 이상의 배터리 타임이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전망통 3.0이니만큼... 혹시나 4G+3G 듀얼스탠바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작년 홍미노트3 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제품인데.. 과연 홍미노트3 MTK 처음 만났을 때만큼의 감동(?)을 줄 것인지 어떨른지...!
아마 다음 주 중에는 도착을 할 테니... 또 빡시게 테스트해서 사용기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증은 미리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좀 더 집중해서 테스트 해볼게요~(카메라는 묻지 마세요.. 아예 기대 안 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