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IT&모바일)


Snap820을 채용한 LeMAX2... 해외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20만원 후반대의 가격 때문에 지난 여름 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었죠...


이 LeEco Cool1 Dual 역시 Snap652를 채용하면서도 20만원 의 가격이라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거기다 타사에는 플래그쉽 중심으로만 채용이 되기 시작한 듀얼 카메라까지 탑재를 하고 있으니...!


사진을 잘 찍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관심은 많기에.. 이번 하반기 블로그 주제(?)를 스마트폰에 탑재된 듀얼카메라로 잡고 준비한.. 그 두번째 녀석입니다...(세 번째는.. 욕심은 아.. 아이폰7 플러스 입니다.. 어찌 될런지.. ㅠ.ㅜ)


본격적인 사용기에 앞서 오늘은 먼저 LeEco Cool1 Dual 개봉기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eEco Cool1 Dual Unboxing

LeEco Cool 1 Dual..! 군더더기 없이 "COOL" 이라고만 인쇄된 박스 전면은 참 심플하면서도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측면에는 아무런 인쇄가 없고.. 후면에 봉인스티커와 함께 제품 스펙이 붙어있습니다...


이 제품 또한 중국 내수용이다 보니.. 외계어(?)로만 잔뜩.. 그렇지만 스냅652에 3/32GB, FHD 등등.. 우리가 필요한 스펙들은 알아볼 수 있으니 다행이랄까요..? 제품코드는 C106.. 중국내 모든 통신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망통(全网通)판 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COOL이라는 제품명과 함께 "全民真双摄(아마 "모든 사람에게 진짜 듀얼카메라를.." 정도로 해석이)"라고 문구로 Cool1 Dual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듯 합니다...


Cool1 본체 이외에 구성품은.. 어댑터와 USB Type-C to A 케이블.. 그리고 간이 설명서 정도로.. 일반적인 중국 중/보급 스마트폰의 구성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일 아래쪽에 정사각형은 198 RMB 어쩌구 적혀있는 것이.. LeEco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라 짐작이 되는데.. 뭐 쓸 일은 없으니까요... ㅠ.ㅜ 


일반적인 구성이고 딱히 태클을 걸만한 부분은 없는 구성입니다만.. 아직 QC 부분은 허술한지 액정 보호용으로 붙어있는 필름은 상처가 많았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위 사진상으로도 보이죠)...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는 액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였으니... 뭐...! 


동봉된 어댑터는 퀵차지의 기대감(Snap652 탑재했으니)을 무참히 뭉개는 5v 2A 어댑터가 들어있..... ㅠ.ㅜ


  LeEco Cool1 Dual - 좀더 살펴볼까요~


액정보호지를 벗겨내니.. 어라.. 좌우에 베젤이 안 보입니다...? 설마 제로베젤...? 1099 RMB 스마트폰이 그럴리가요... 그냥 색깔만 검정을.... 다만 확실히 넓어보이긴 합니다...


후면 디자인은 듀얼 카메라만 아니라면.. 홍미노트3를 연상하게 하죠... 그리고 특이한 점이 카메라 위쪽을 보시면 작은 점이 하나 보이실 겁니다.. 뭐가 묻은게 아니고 세컨드 마이크~! ㅋ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배터리커버의 제작방법 역시 홍미노트3와 유사합니다... 상하단부는 네트워크 신호수신을 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고.. 중간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덮은.. 그리고 액정 쪽 가장자리는 플라스틱 몰딩 처리되어 있거든요...! 아무래도 절연띠를 넣는 것 보다는 이쪽이 제작단가가 저렴하니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거겠죠..? ^^


하반부에는 마이크와 스피커 자리하고 있고..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교환을 위한 Type-C 포트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Type-C 포트는 내구성이 좀 약해보이니 조심을...! 


다른 중국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오른쪽에는 전원과 볼륨버튼이...


상단에는 리모콘 사용을 위한 IR센서와 3.5mm 이어폰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Cool1의 경우 세컨드 마이크는 뒷쪽에 있으니 이 2개가 끝~!


그리고 왼쪽에는 유심 슬롯이 자리하고 있죠..! 유심은 나노유심만 사용가능하며.. 요즘 이슈인 듀얼 스탠바이(4G+3G)와 외장메모리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아무래도 LeEco 자체가 온라인 콘텐츠 유통기업이다 보니 외장메모리 따위 넣어줄 이유는 없는 거겠죠..! ^^


샤오미 홍미노트 형제들과 한 컷..! 같은 5.5인치 액정을 탑재하고 있다보니 크기 또한 비슷합니다.. Cool1이 좀 날씬해 보인다구요..? 전면 전체가 검정이라 착시~! 넓이 또한 다들 비슷비슷 합니다~! ^^


홍미노트3가 뒷면 가장자리를 라운드화 해서 그립감을 상승시켰다면.. 이 LeEco Cool1은 홍미노트4와 마찬가지로 엣지 디자인을 살짝 적용해서 그립감을 좀 더 부드럽게 해주는.. 어찌보면 홍미노트3와 4의 묘하게 배합한 듯한 그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요즘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디자인이라.. 누가 누굴 모방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 듯 하구요... ㅋ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평균 이상만 되었으면...!



화웨이 P9에 너무 실망을 해서 그런지.. 이 LeEco Cool1에는 큰 기대는 없습니다.. 


어차피 Snap652를 장착했으니 기본은 할 테고... 대신에 눈이 두 개(?)가 달렸으니 제발 카메라는 샤오미 홍미 시리즈 보다는 좀 나았으면 하는 정도...? ㅎㅎㅎㅎ


지금까지의 느낌은 분명히 홍미노트3나 홍미노트4 보다는 좋은데.. 일단 국내에 좀 알려지려면 필수 요소인 한글 지원이 되질 않으니.. 이 부분이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 LeEco가 미국에도 진출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긴 했습니다만.. 과연 글로벌을 타겟으로 해서 펌웨어에 언어팩을 추가할 것인지.. 그게 관건이겠죠... 본인이 설정을 직접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한글이 안 나오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지라... ㅋ


그렇지만 잠시 사용해보니 나름의 잠재력을 가진 듯한 녀석이니... 좋은 기분으로 실사를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며칠 후 사용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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