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데.. 이번에는 나쁜 머리 덕분에 지갑(?)이 손해를 봤네요... 사전예약하고.. 카드 발급시에 해외브랜드 연회비를 왜 신경을 썼을까요.. 체크카드에는 연회비가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을... ㅠ.ㅜ
덕분에 5월 초에나 변경신청해서 배송 준비중이던 카드.. 재촉까지 해가며 지름한 결과 입니다...! 5월 12일 오전 타오바오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물품들 일괄 결제.. ㅋ
국내 사용분은 이미 쬐끔씩 쌓이고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그저께 크게(?) 2건이 들어왔네요... 결제 자체가 2번 나누어졌기 때문에.. 각 결제건별... 1100원 정도씩의 금액이...!!! ㅋ
5월 초 카드 교체하면서 남긴 포스팅에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어차피 내는 브랜드 수수료는 어쩔 수 없고... 신한카드사 수수료가 0.2% 이니.. 최소 0.8%는 무조건 이득이라고 봐야죠...
이제 저는 사전예약 신청자였으니... 사전예약 추가 1% 적립도 이루어질지 다음 달 10일을 주목해봐야 할 듯 합니다... 왜 그 부분 물어보는 건 깜빡했을까요... ㅠ.ㅜ
또 다시 전화 걸어 물어보려니... 고객센터 연결이 너무 힘들어 일단은 그냥 기다리는 걸로....!
좋은 결과 있으면 또 후기 남기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