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게.. 2007년 9월 이더군요...
올해가 10년차인데.. 100만명이라니... 조금 작죠..? ^^
실은... 이 중에 대부분의 방문자는 작년 8월 이후에 카운트 되었다는 아픈 진실이..... ㅠ.ㅜ
처음 시작할 때는 잘 해볼거야.. 라고 시작을 했지만.. 어렵더라구요.. ^^
거의 9년이란 세월을.. 태그도 하나 없이 아무런 주제도 없이...
그냥 일기처럼 끄적이며 지내다가...
작년 8월에서야 겨우.. 새롭게 시작해볼 용기를 냈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지만 조금은 감이 왔으니... 계속 힘을 내봐야죠... ^^
지금도 제 블로그 내용에 비해서는.. 너무 많이 방문해주시는 것 같은데...
부끄럽지 않게.. 저도 발전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