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모 기업의 민간인 소액주주 사찰로 인터넷이 뜨겁다..
(물론 언론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음...)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불매를 해야 한다 어쩐다... 말들이 많지만... 곧 잊을 거자나...
그 기업이 일제시절에 어떠했는지...
독립후에는 그 이후 정권과 어떻게 붙어먹었지는...
최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정말 몰랐다고...?
또 잔뜩 달아올랐다가.. 잊어버릴거자나...
그 기업도 그걸 알고 있는 거고...
그냥 신박한 제품 하나 출시하면 다 묻힐 거자나...
그러지 말고.. 그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라는 것도 있고.. 존재하는 거 자체도 잊어버리는게 맞아...
외국 기업들과 비교를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말 많은 기업들... 최소한 자국에서 국민들에게 군림하는 기업은 아니거든...?
서비스가 좋다..? 그만큼 센터에서 하청으로 일하는 우리 이웃들이 힘들어지는 거고...
제품이 좋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 호구로 보고 등쳐먹어서 큰 거야...
우리나라 기업에게는.. 국민들은 고객이 아닌거야... 노예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