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를 하게 되면.. 배송대행은 필수코스고... 여러업체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직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몰테일 이란 업체를 이용해 왔었는데...
언론의 힘인지 어떤 건지.. 요즘은 고객센터와 소통 자체가 힘들어(물론 소통할 일 거의 없습니다만..)..
다른 배대지를 물색 중.. 깔끔한 홈페이지를 갖추고 있는 앨리스포스트란 업체를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홈페이지처럼.. 일처리도 깔끔하면 좋았을 텐데요...
물론 고객센터 피드백은 좋았습니다만...
배송대행 업체의 생명은.. 빠른 입고와 안전한 배송 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특수성은 있겠습니다만...
본격 시즌 전인.. 11월 26일에 정오에 배달완료된 상품이.. 12월 2일 오후 늦게 입고처리..
배송마감 시간도 지나서.. 다음날 신청을 했지만.. 통보도 없이 오프로드...!
이런 식으로 어떻게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커뮤니티 둘러봐도 하루 이상 입고 지연되는 업체가.. 이번 블프 시즌에는 없었습니다..)
배짱인 건지 뭔지...
이미 수령을 했어야 할 시점인데도 아직 언제 받을 수 있는 건지.. 기약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업체는... 이용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구관이 명관이라... 그냥 이용하는데나 이용해야겠네요..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