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웨어 기기들에 밀려.. 이제는 구세대 스마트워치지만...
아직까지 러닝타임 기준으로는 쓸만한 녀석이죠...
갑작스레 겨울이 오니.. 메탈밴드가 버거워 통가죽밴드로 바꿔봤습니다...
시계 밴드도 무슨 종류가 그리 많은지..!
일단 통가죽과 24mm의 밴드폭을 가지고 뒤져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ㅠ.ㅜ
우연찮게 생각지도 못했던 할인이 존재한다는 걸 확인하고.. 일단.. 질렀습니다... ^^
오픈마켓에서 통가죽 24mm로 검색하면.. 제일 많이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검정과 다크브라운, 브라운 화이트스티치.. 3종을 놓고 경합을 벌여본 결과... 무난하니 다크브라운으로 선택...
툴과 핀은 동봉해주셨더군요...(저 툴이 없었으면 교체 못 할 뻔.. ㅡ.ㅡ)
기존 메탈밴드에 장착되어 있던 핀에.. 홈이 거의 없어서...
겨우겨우 분해완료..!
교체는 새로 받은 핀과 툴을 이용해서 30초만에..
아무래도 겨울이니.. 통가죽 밴드가 조금은 따뜻한 느낌이 나겠죠~
자~ 이제 1년만 더 이 녀석으로 버텨보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