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 3TB HDD 2개를 심어 테스트를 했었습니다만..
기존 Synology 펌웨어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상당히 허접해보입니다..
그리고 탐색기모드의 웹하드는 거의 흉내만 내고 있는 거 같고.. 쩝..
기본적으로 윈도우즈 공유나.. 외부 FTP 전송에 만족해야 할 듯..
그 이상을 바란다는 건.. 조금 무리일 듯 합니다..
그리고 주력상품이 공유기인 건 알겠는데.. 왜 그렇게 펌웨어 전체를 덕지덕지 자사 공유기와 연동 기능을 만들어둔건지..
속도나 기타 기본적인 부분은.. 그냥 저렴하게 NAS 구축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Synology 정도는 구입을 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테스트하던 3TB HDD는 Synology로 이식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쪽이 활용도가 더 높을 거 같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NAS의 최고 덕목은 안정성이라 생각을 하는데.. 아직은 조금 불안불안 합니다..!
버팔로나 기타 저가형 제품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구매하셔도 문제가 없겠으나..
그 이외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