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 동안의 파일 연속 전송 테스트..
사무실에 옮겨뒀던 파일들 이동에 24시간.. 집에 있는 다른 NAS 파일 옮기는데 12시간 정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녀석보다는 전송 중간에 사무실에 있던 버팔로 장비가 한번 장애를 일으킨.. ㅡㅡ;
그 시간 동안 각 서비스들 모두 정상 작동 하고 있으며(애플 관련 및 클라우드 제외)..
기기에도 별다른 문제는 느끼지 못 했다..(당연한 건가..)
보급형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Synology나 Qnap 제품과는 비교가 무리일 듯 하고..
버팔로나 유니콘 등의 제품과 상대가 될 듯 하다..
아무래도 펌웨어 저장공간 등에서는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니..
그리고 웹하드 형식을 지원하고는 있으나.. 동시에 파일 단위로 최대 5개씩 밖에는 전송하지 못한다는 점은 약점..
(이것도 초기 버전이 아닌 펌웨어 업 이후에 이루어졌으니..)
그리고 모바일이나 외부에서 접속 설정이 가능한 ipDISK의 경우 자사 DDNS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건..
이미 개별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쓸모없는 기능일 뿐..!
NetDrive는 도메인을 다른 걸 써도 상관이 없으나.. 모바일은 무조건 ipDISK DDNS를 이용해야지만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그 어플도 완성형은 아닌 것이.. 처음 접속시 화면이 깨진다..
왼쪽 그림은 갤럭시S2 LTE HD 에서 캡쳐한 것이며.. 갤노트도 마찬가지.. 어떤 장비를 기준으로 만든 어플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못찾는 건지도 모르겠으나..
외부에서 URL을 이용해서 다운받는 기능은 단축URL을 지원하지 않아서.. URL이 무척이나 길게 나온다..
그리고 실제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 직접 다운로드를 받으면 한글 파일명이 깨져버리는 현상..!
일단은 뭐 다운로드나 이런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니..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1. 모바일 ipDISK 어플의 타 DNS 지원
2. 다운로드 URL 생성시 단축URL 지원
3. 웹하드 환경에서의 폴더 단위 또는 5개 이상의 파일 업로드 지원(이건 NetDrive 있으니.. 굳이 필요없는 듯도..)
요 정도일듯..
그 외에는.. 저렴하게 NAS 구축해서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는 녀석일 듯 하다..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