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IT&모바일)


지금 시점에는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딱히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느끼지는 못합니다만.. 처음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직구했던 2014년.. 정말 충격(?)이었죠... 


이런 대용량 배터리가 2만원도 안 하다니..! 


당시 국내에서 판매중이던 보조배터리가 보통 5만원선이었으니.. 입에서 욕이 나오는 건 당연했구요... 심심찮게 폭발(?) 소식도 들려왔습니다만 워낙 짝퉁도 범람하던 시기였던지라.. 공홈에서 직구했던 저는 그리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제품 초기에는 규격화된 18650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사용하면서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를 했다면.. 작년부터는 리튬이온 대신에 리튬폴리머셀을 채용한 제품들만 출시/판매 중입니다...


리튬 계열 배터리 중에서도 리튬폴리머가 리튬이온에 비해 조금 더 안정적이고 단가가 비쌉니다만.. 이제는 이것 또한 대량매입으로 원하는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해졌다는 얘기가 되겠죠...


여러 제품들이 있습니다만.. 2016년 이후 출시된 4가지 제품의 스펙과 제가 사용했던 경험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2016년 이후 출시 제품의 모델넘버.. PLMXXZM...!


2016년 이후 출시되는 제품들은 모두 리튬폴리머셀을 채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번호 또한 PLMXXZM으로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공홈 기준으로 제시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10000mAh 고급판
(2016년초 출시)

10000mAh 고급판
(2016년말 출시)

10000mAh 2세대 20000mAh 2세대
모델번호 PLM01ZM PLM03ZM PLM02ZM PLM05ZM
셀용량 10000mAh 10000mAh 20000mAh
실제용량 7100mAh
(TYP 1A)
6900mAh
(TYP 1A)
14000mAh
(TYP 2.4A)
입 력 DC 5V/2A, 9V/2A, 12V/1.5A
USB Type-C
DC 5V/2A, 9V/2A, 12V/1.5A
Micro USB
출 력 DC 5V/2A, 9V/2A, 12V/1.5A
USB x 1
DC 5V/2.4A, 9V/2A, 12V/1.5A
USB x 1
(QC3.0 Ready)

DC 5V/2.4A, 9V/1.6A, 12V/1.25A
USB x 1

DC 5V/2.4A, 9V/2A, 12V/1.5A
USB x 2
(QC3.0 Ready)
충전시간 퀵차지 약 3.5시간
5V 2A 약 5.5시간
퀵차지 약 4.2시간
5V 2A 약 6.2시간
퀵차지 약 6.2시간
5V 2A 약 10시간
외 형 128.5 x 75 x 12.6 130 x 71 x 14.1 135.5 x 67.6 x 23.9
무 게 223g 265g 330.5g
색 상 Deep Gery Deep Grey(?) / Gold Deep Blue / White Silver White
가 격
(공 홈)
149 RMB
(약 25,500원)
79 RMB
(약 13,500원)
149 RMB
(약 25,500원)


2016년에는 모두 4가지의 모델이 출시가 되었고..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보조배터리로의 충전(입력) 스펙은 최대 18W로 모두 동일합니다만.. 출력 스펙에서 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0000mAh 고급판(2016년초 출시) PLM01ZM은 단종이 맞는 듯..



작년 초.. 샤오미 보조배터리 제품군 중 처음으로 Type-C 입력과 퀵차지 출력이 가능했던 10000mAh 보조배터리 프로(저는 3세대라고 생각했었죠)는 이제 단종이 맞는 듯 합니다...


현재 공홈에서 같은 색상으로 판매중이긴 합니다만..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5V 출력이 약하고 퀵차지는 2.0까지만 지원을 합니다.. 거기다 모델번호 또한 변경이 되었으니 구버전은 단종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겠죠..


지금도 국내에서는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과연 신형 제품이 맞을 런지 어떨른지...!


  샤오미의 새로운 가성비 모델.. 10000mAh 2세대 PLM02ZM



저는 이 배터리 출시소식을 듣고.. Type-C를 채용했던 PLM01ZM 판매가 부진해서 입력 포트만 마이크로5핀으로 변경해서 내놓은 그런 제품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그게 아니더군요...


PLM01ZM의 후속이 아닌.. 이전에 판매되는 18650셀 3개를 채용했던 10000mAh 배터리(NDY-02-AN)의 후속........


공홈 판매가격인 79 RMB의 가격을 생각했을 때.. 당연히 그리 생각을 했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은데.. 왜 그랬던 건지.. ㅡ.ㅡㅋ


퀵차지 출력이 최대 15W로 다른 제품이 비해 조금 부족합니다만.. 이 정도만 해도 보조배터리의 역할에서는 충분한 용량이라 생각이 되구요.. 거기에 절반 정도인 가격을 고려하면 무조건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거겠죠...!


  10000mAh 고급판의 리뉴얼.. PLM03ZM



위 10000mAh 2세대보다 조금 앞서 출시된 제품이고.. 단순히 색상만 변경이 되어 출시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실제 충전 테스트를 해보니 이 제품은 출력 부분이 QC3.0으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2016년 초에 출시된 PLM01ZM과 모든 스펙이 동일하구요.. 가격 또한 동일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착각(?)이었을 수도.. ㅠ.ㅜ


Type-C 제품만 사용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위 2세대 제품과 가격차이가 너무 나니까요.. 딱히 구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입력 스펙 말고는 모든게 바뀐.. 20000mAh 2세대 PLM05ZM



작년 말 출시된 20000mAh 2세대 제품은 많은 부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사용된 배터리셀이 리튬폴리머로 변경이 된 건 물론이거니와.. 입력 뿐만이 아닌 출력까지 QC 3.0을 지원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채용된 셀이 변경이 되면서 실사용 용량 또한 10% 정도 증가된...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봐도 되겠죠...


이제는 노트북도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 시대라고 하니... 어쩌면 이런 벽돌(?)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겠죠.. ^^


  샤오미 외에도 경쟁력 있는 제품들 많습니다..


2011년 정도부터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오면서.. 많은 제품들에 뻥용량 등의 실패를 했었죠... 


그래서 저는 제일 처음 저에게 신뢰감을 줬던 샤오미 제품을 주로 사용합니다만... 지금은 샤오미 외에도 선택의 폭은 많이 넓어진 상태인 걸로 보입니다...


샤오미 제품들을 OEM 생산하는 ZMI도 정발을 한 상태이고.. 국산도 가격을 많이 내린 상태니까요... 


그렇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보조배터리의 대명사는 샤오미라 봐도 무방한 만큼...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이제는 더 이상 필요없는 악세사리일 수도 있지만.. 배터리가 필요한게 스마트폰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제 스스로도 이제는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이나 카메라 충전에 사용을 하고 있으니 뭐...


배터리가 필요한 기기들이 존재를 한다면.. 이 보조배터리 또한 사라지진 않을 겁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적절히 선택하는 현명한 지름 되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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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모바일 제품들에 대한 소소한 리뷰.. by ruinses(ruinses@gmail.com) 저작권 관련 및 리뷰 요청 등에 대한 사항은 "알립니다" 카테고리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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